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3065억…전 사업부문 동반 흑자
한화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케미칼·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흑자를 내며 2분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세액공제(AMPC)와 중동발 원자재 가격 변동을 각 부문이 기회...
2026-07-29 수요일 | 정진아 기자
‘BTS 컴백’ 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하반기 호실적 이어 간다
하이브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판도를 다시 썼다. 월드투어와 컴백 러시에 힘입어 모든 핵심 지표에서 ‘최고 실적’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K-팝 산업의 성장 엔진 역할을 재확인했다.◆ 사상 첫 분...
2026-07-29 수요일 | 권혁기 기자
HD현대일렉트릭, 2Q 영업익 전년比 37% 증가…전력·배전기기 매출 확대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매출 확대로 실적 증가를 이뤄냈다. 회전기기 부문 수익성도 개선됐다.HD현대일렉트릭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14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시스템, 2Q 영업이익 전년比 219% 증가…수출 훈풍 영향
한화시스템이 방산 부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방산 부문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견인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한화시스템은 2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1조...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두산, 2Q 영업익 전년比 37.8% 증가…자체사업·계열사 고른 개선
두산이 ㈜두산 자체사업과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됐다. 이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두산은 27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5조5861...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2Q 영업익 전년比 15.9% 증가…에너빌리티 부문·밥캣 부문 호조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빌리티 부문과 밥캣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했다. 상반기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2Q 영업익 전년比 17.6% 증가…AM·친환경·디지털 신사업 성장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사후관리(AM), 친환경 개조, 디지털 솔루션 등 핵심사업 성장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27일 2분기 연결 ...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오션, 2Q 영업익 전년比 98% 증가…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화오션이 해양플랜트 인도 기준 매출이 한꺼번에 잡히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5조 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한화오션은 27...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美 변압기 슈퍼 호황 올라탄 일진전기 "미국엔 숙련 인력 없어...국내 홍성공장 증설"
일진전기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공세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뤄낸 가운데, 미국 현지 공장 대신 국내 홍성공장 활용을 선택했다. 변압기 생산은 자동화가 어려워 숙련 인력 확보가 관건인데, 미국에는 이런...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SKC, 2분기 영업손실 144억...화학 수익성 확대
SKC(대표이사 김종우)는 2026년 2분기 매출 6454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3% 늘고 적자 규모도 541억 원 가량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822억 원으로 782억 원 ...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금...SK하이닉스 배당 확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지주사인 SK㈜를 비롯한 그룹 전반의 배당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 회장이 실질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일렉 구자균 회장이 美 유타에 공들인 이유
“가평의 기적을 유타로!”미국 전력 기기 시장 공세에 나서고 있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굳건한 한미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투자와 지원 사업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오늘...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공기 80%나 줄여” 현대엘리베이터 ‘K-승강기’ 신화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최초로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고층 건물 승강기 설치·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다른 글로벌 승강기 업체들에 비해 안정성과 속도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퍼스트·세이퍼·패...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영풍 제련소 미국 현지 홍보에...고려아연 "사전 협의, 기술 연관성 없어"
토양 및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영풍이 최근 미국 현지 행사에서 석포제련소를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라고 소개한 것에...
2026-07-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重, 영업익 전년比 59% 증가…2도크 진수 재개로 매출 성장
삼성중공업이 2도크 진수 재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2307억 원, 영업이익...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SK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최악은 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보유한 SK 주식 가치의 3분의 1을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왔다. '노태우 비자금'이 배제되고 주가 산정 시점도 2년 전으로 고정되면서 재산분할액은...
2026-07-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미조선협력센터 워싱턴서 개소…조선3사, 대미 협력 계약·MOU 15건 체결
한국 조선 3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을 계기로 미국 조선업계와 나란히 손을 맞잡았다.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차세대 선박 설계·생산...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동국제강, 영업익 전년比 52.3% 개선…동국씨엠 흑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나란히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고, 동국씨엠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10조 美 자주포' 수주할까...발표 임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조 원 규모 미국 육군 자주포 현대화사업(MTC·Mobile Tactical Cannon)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수주에 성공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서는 첫 미국 지상무기 시장 진출 사례가 된다.공식 ...
2026-07-2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LS일렉트릭(ELECTRIC)이 글로벌 전력시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5770억 원, 영업이익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두산밥캣, 판가 인상으로 매출 증가…실적 견인 부문 ‘소형 장비’
두산밥캣이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판가 인상과 관세환급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제품 가운데선 소형 장비 판매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 북미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고려아연 노사와 공동대응 선언한 한국노총…MBK에 맞서 고용안정 등 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찾아 고려아연 노사와 기업방문 노사간담회를 갖고, 적대적 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MBK에 대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간담회...
2026-07-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중공업, ‘해상 원전’ 삼각편대 완성 초읽기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에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로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를 바다 위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부유식 생산설비(FLNG)로 실적을 끌어올린 데 이어, 데이터센터와 원자력발전소까지 바...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하이브, 한국패션협회와 K-팝 기반 패션 산업 MOU 체결
하이브와 한국패션협회가 K-팝과 K-패션 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하이브는 22일 한국패션협회와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산업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
2026-07-23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폐자동차서 국가 전략 희귀금속 생산한다
전략 자원이 국가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최초로 폐자동차에서 희귀금속을 뽑아내는 자원 순환망이 구축된다.사단법인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이하 협회)와 친환경 자원순환 고도 처리 전문기업 아이에...
2026-07-2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