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테라파워 '빌 게이츠' 만나 SM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테라파워(TerraPower) 창업자 빌 게이츠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올해 3월 미국 회동 이후 5개월 만이다.HD현대는 22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회장과 테라파워 경영진을 만나 '나...
2025-08-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李대통령 방문 미국 필리조선소, 한화 인수 반년만에 매출 '제로 → 2651억' 껑충
지난 2년간 매출 0원이었던 한화필리십야드(이하 필리조선소)가 한화그룹 인수 반년 만에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조선소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한화그룹의 미국 조선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
2025-08-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Tariff-Heavy US,' 'Uncertain China': Samsung, Hyundai Motor, LG, POSCO, Lotte Seek Breakthrough in India
Major South Korean corporations are increasingly turning their attention to India as a new strategic stronghold, amidst rising uncertainties in the two global economic powerhouses, China and the Unite...
2025-08-2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AI 탈락 이어 방미단도 빠져’ KT 김영섭 어쩌나
김영섭 KT 대표가 이재명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국내 대표 기업 명단에서 빠졌다. 앞서 KT는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개발 사업에서도 탈락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잇달아 '고배...
2025-08-2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빌 게이츠 만난 최태원 "테라파워 SMR 상업화 위해 협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2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전날 SK서린빌딩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SK는 "두 사람은...
2025-08-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방미 경제사절단 합류...미국 공급망 틈새 찾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합류한다. 미국이 추진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전략 속에서 고려아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22일 재계에 따르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오는 25...
2025-08-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5년 적자 끝내고 상반기 흑전' 대한항공, 항공우주 존재감 키운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항공우주사업이 지난 5년간 이어온 적자를 털고 올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전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가 채 안 되지만, 최근 무인항공기 개발과 정부 발주 사업에 뛰어...
2025-08-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화학 빅4 CEO 연봉 온도차...한화 '나홀로 인상' LG·롯데 '삭감' 금호 '동결'
국내 화학업계 빅4로 꼽히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 최고경영자(CEO) 연봉 변화가 업체별로 천차만별로 나타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케미칼 대표이사)은 올해 상반기 롯데케미칼에서...
2025-08-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oosan Enerbility: "Operating Cash Flow Negative KRW 947.5 Billion in H1," Czech Nuclear Project Becomes a Source of Concern
With Doosan Enerbility (CEO and Chairman Park Ji-won) grappling with a tightening financial situation, anxiety is escalating as its highly anticipated Czech nuclear power plant deal, envisioned as a b...
2025-08-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르포] 10년간 한반도 지켰던 K2 전차, 이젠 글로벌 5위 넘본다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현대로템 방산공장. 지난 반세기 가까이 한국형 전차를 생산해 온 곳이다. 차단기를 통과해 들어간 곳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건 최근 9조원대 수출...
2025-08-2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두산에너빌 베트남 법인 인수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법인 두산비나를 인수한다. HD한국조선해양과 두산에너빌리티는 20일 각각 두산비나 주식 매매,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
2025-08-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관세 부담 미국'‧'불안한 중국'…‘인도’서 돌파구 찾는 삼성·현대차·LG·포스코·롯데
국내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양대 경제 축 중국과 미국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전략 요충지 인도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파키스탄과 무력 충돌 등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세계 1위 인구를 기반으로 내수시...
2025-08-2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상반기 영업현금 -9475억' 두산에너빌, 기대했던 체코 원전은 불안요인으로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 회장)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진 가운데, 올해 하반기 돌파구로 삼았던 체코 원전 수주마저 최근 로열티 논란에 휘말리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 상반기 좋은 실적...
2025-08-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에코마케팅, 2년 연속 총주주환원율 90% 상회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이사 김철웅) 주주환원율이 2년 연속 90%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에코마케팅은 5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과 주당 630원 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일...
2025-08-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현대건설과 '해상풍력 원팀' 결성…핵심 공급망 국산화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함께 국내 해상풍력 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현대건설과 국내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
2025-08-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S효성, 미국 앨라배마 지역 우수학생에 장학금 전달
HS효성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법인이 있는 앨라배마주의 헌츠빌, 메디슨, 디케이터 지역 내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우수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현지 법인인...
2025-08-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amsung Foundry Seeks Rebound with ‘Made in America’ Drive
Samsung Electronics' foundry division has begun targeting the US market in earnest under the banner of "Made in America". The company has recently secured consecutive orders from global big tech clien...
2025-08-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 2027년까지 자사주 10% 이하로?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이 오는 2027년까지 자사주 9%를 소진할 것으로 보인다.19일 ㈜두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총 8만7146주에 달하는 자사주를 추가 처분한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임직원에게 ...
2025-08-1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영풍, 올 상반기 1504억 적자...조업가동률 30%대
영풍이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이 1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철강 부식 방지에 쓰이는 아연을 생산하는 영풍의 석포제련소는 조업정지로 가동률이 역대 최저 수준인 30%대로 떨어졌...
2025-08-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여천NCC, 위기 봉합했지만 불씨 여전...한화 김동관 vs DL 이해욱
DL이 자회사 DL케미칼을 통해 여천NCC에 1500억원을 긴급 대여하며 부도 위기를 봉합했다. 하지만 지분을 50대50으로 나눈 DL과 한화 간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석유화학 불황 속 15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며 근...
2025-08-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신화, 과감한 투자와 미래 안목 덕분"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은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워 글로벌 D램 시장 1위로 도약한 배경으로 "SK그룹의 과감한 투자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곽 사장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
2025-08-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강원랜드, ‘지역 식자재 일상화’로 지역경제 동반 성장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폐광지역에서 생산된 감자를 활용한 메뉴를 하이원리조트 내 식음업장에서 선보이는 ‘지역 감자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2025-08-1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重, 2조1000억 규모 LNG운반선 6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총 2조1000억 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오세아니아 선주 2곳과 각각 LNG운반선 4척과 2척을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박은 오는 2...
2025-08-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어프레미아, 미주·아시아 항공권 최대 85% 할인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가 이달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8개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8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노선별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
2025-08-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자이엘리베이터, 제네시스PE서 100억 투자 유치
자이엘리베이터(대표이사 박성묵)가 최대주주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이하 제네시스PE)로부터 1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18일 자이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제네시스PE는 지난 14일 자이엘리베이터가 추진하는 유상...
2025-08-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무소 확장 이전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출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LIG넥스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2025-08-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