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2025년 영업익 8622억…12년 내 최대 실적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선별 수주와 해양 프로젝트 본격적인 가동에 힘입어 2016년 이후 9년 만에 매출 10조 원 시대를 다시 열었다. 영업이익 역시 12년 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삼...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X인터내셔널, 2025년 영업익 2922억…시황 악화에 전년比 40.3% ↓
LX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자원 시황 악화와 물류 운임 하락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6조7063억 원, 영업이익 292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CC글라스 홈씨씨, 북미 최대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 참가
KCC글라스(대표이사 정몽익)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6)'에 참가해 최신...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크래프톤 모태 '블루홀', 애물단지 전락에 벼랑 끝
크래프톤의 모태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연이은 신작 실패 등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 2022년 대표작 ‘테라’ 서비스 종료 이후 서비스 중인 라이브 타이틀도 전무한 만큼 존재감 회복이 절실하다. 크래프...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S그룹, '배·전·반' 전략 투자 결실…3년 연속 영업익 1조 유지
LS그룹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인 전기·전력 분야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이 궤도에 오르...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유럽은 20년 뒤처졌다"…한화에어로, 노르웨이 뚫고 'K방산 슈퍼사이클' 정점 찍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 육군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LRPFS) 사업권을 확보하며 유럽 방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했다. 록히드마틴 하이마스(HIMARS)와 독일과 프랑스 합작사 케이엔디에스(KNDS) 유로 ...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G전자, 최대 매출 달성...TV 적자 전환
LG전자가 2025년 확정실적을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89조2,009억원으로 전년보다 1.7% 늘며 2년 연속 최대치를 찍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전사 희망퇴직 비용으로 27.5% 줄어든 2조4,784억원을 기...
2026-01-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순손실 1조에도 배당 2배...엔솔 지분 유동화로 버틴다
LG화학이 지난해 1조원에 가까운 순손실 속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카드를 꺼내며 주주 달래기와 미래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첨단소재마저 적자 전환LG화학은 2025년 매...
2026-01-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숨은 엔진’ 현대오토에버, 매출 4조 시대로 ‘질주’
현대차그룹의 보이지 않는 엔진 현대오토에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단순 IT 서비스 기업을 넘어 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전환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부상...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 AI 앰배서더 ‘카나나 429’ 신규 모집
카카오(의장 정신아)는 인공지능(AI) 앰배서더 ‘카나나(KANANA) 429’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카나나 429는 카카오 AI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앰배서더 ...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식품 DX 공략’ CJ올리브네트웍스, 한성기업 차세대 ERP 구축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 한성기업의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를...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국 상륙작전’ GMC, 성수동 팝업 스토어서 신차 3종 소개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Acadia Denali Ultimate)과 캐니언 드날리(Canyon Denali)의 국내 판매를 공식화하며, 허머 EV를 포함한 신차 3개 차종을 국내 고객이 가장...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K렌터카, 피엠그로우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MOU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 기업 피엠그로우(대표이사 박재홍)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능 진단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압도적 실행력으로 미래 성장 투자 성과 실현”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복합 위기 속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 결실을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다. 포...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하이브 기반 기술 사업 확장…글로벌 속도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2026년 ▲‘하이브(Hive)’ 저변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개발 효...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GM, 최대 수출국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5만 434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계약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네이버,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오픈
네이버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다.네이버는 내달 6일 개막하는 올림픽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와 치지직을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화오션 노사, 고소·고발 취하 합의…노동존중·상생협력 약속
한화오션 노사(한화오션 및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의를 이뤘다.29일 한화오션지회는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만나 조선업 분야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8일 인...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2025년 영업익 2조730억…'해운'이 성장 견인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지난해 해운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2조 원 시대를 열었다.현대글로비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9조 5664억 원, 영업이익 2조7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사실상 인수…카카오와 양해각서 체결
업스테이지와 카카오가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다음 운영사 AXZ 인수 목적의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승인했다. AXZ는 지난해 다음이 카카오 사내 독립기업(CIC)에서 벗어나 신설된 법인이다...
2026-01-2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안전사고에 영업익 14%↓’ 포스코홀딩스 “안전 투자 여느 대기업 못지않아”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도 철강과 LNG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포스코...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관세에 실적 괴리감’ 현대차, 역대급 매출‧판매에도 영업익 2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판매 100만대 돌파 등 역대급 외형 성장에도 관세에 발목 잡히며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첬다. 올해도 관세 등 수익성 방어에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에 유연 생산 체계와 친환경차 라인업...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인베니 배당금 240억 '역대급'..."투자 부문 큰 성과"
인베니(INVENI, 구 예스코홀딩스)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지난 10년간 역대급 규모인 주당 5400원을 확정하면서, 회사 지분 절반 가까이를 보유한 구자은 LS그룹 회장 일가가 130억 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거두게 됐...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믿을 건 ESS’ LG엔솔 “올해 ESS 생산능력 80% 확대한 60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고객 및 시장 니즈 대응력과 기술을 고...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