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소프트웨어 ‘보이스파크’, 파크골프 대회에 ‘AI 콜봇’ 첫 도입
보이스캐디 계열사인 골프 정보기술(IT) 전문기업 픽셀소프트웨어가 국내 파크골프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콜봇 시스템을 대회 운영에 도입하며 시니어 스포츠 시장의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회사는 자체 파크골프...
2026-06-1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 현대차와 차세대 전기강판 개발…‘미래 모빌리티’ 동맹
포스코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부품업계, 주요 연구기관과 손잡고 전기차 전비(에너지 효율)를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전기강판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양사는 소재 개발부터 모터 제조까지 아...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 2028년까지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1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남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농경지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2억6000만 원을 투입해 습지(무논) 조성 ...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사업구조 개편' 현대위아...정의선 계산기 맞을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사업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모태 사업이던 공작 사업 매각 이후 최근에는 알짜사업 방산 부문까지 같은 그룹사 현대로템에 매각을 검토 중이다. 이후 빈자리에는 로보...
2026-06-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준수율 9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그룹 지주사 ㈜LG가 내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광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 금융감독원...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NHN, 양철웅 CTO 신규 선임… ‘AI 네이티브’ 전환 가속
NHN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NHN은 전사적인 ‘AI 네이티브’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장기 기술...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이사회 다양성 채운 KT, ‘밸류업’ 속도 낸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이사회 공백을 해소하고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종전 수준으로 회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배주주가 없는 ‘소유분산기업’ 한계를 딛고 거버넌스 안정성을 확보한...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DQN"번 돈 다 어디로?"… 현금 쌓인 KT·LG U+, 왜 PBR 1배 못 넘나
현금창출력은 회복됐지만 시장의 평가는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장부가를 턱없이 밑도는 기업가치, 현재 대한민국 통신 3사가 직면한 현실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주환원 요구와 조 단위 AI 인프...
2026-06-1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CEO 승계대책 마련해 점수 오른 SK㈜
SK그룹 지주사 SK㈜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80%를 달성했다. 그간 미흡하다고 지적받은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을 상시 제도로 명문화한 덕분이다. 공시용 제도 정비에 가까워 보이지만 최태원 회장의 장기 집권...
2026-06-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홀딩스, 미국서 리튬 직접 추출 실증…“국내 기업 최초”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의 핵심 요충지인 미국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차세대 리튬직접추출(DLE)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철강업을 넘어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한 포스코가 독자...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차 자율주행 수장’ 박민우 사장 “AI‧자율주행 ‘실행력’이 성패 좌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총괄하는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및 42dot CEO(사장)가 미래 AI와 자율주행 경쟁의 핵심 역량으로 ‘실행력’을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10일...
2026-06-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T, 일본・대만과 7600억 ‘AI 펀드’ 조성…생태계 확장 ‘맞손’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약 76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인공지능(AI) 펀드를 공동 조성하면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도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SK텔레콤(대표이...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젠슨 황도 소용없었다…네이버 주가 하루 만에 꺾인 이유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주가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호재로 급등한 지 하루 만에 급락한 뒤 현재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젠슨 황 CEO의 방한 일정 종료에 따른 기술적 차익...
2026-06-10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이사회톺아보기] ‘글로벌 투자‧기술’ 강화 크래프톤, 실무형 사외이사 전면에
올해 크래프톤은 사업 전환의 중요한 시기다. 오랜 염원인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은 물론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피지컬 AI’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올해 이사회에 글로벌 콘텐츠 투자 전문...
2026-06-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고려아연 노조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해 MBK에 투쟁"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저지하기 위해 홈플러스 노동자들과 연대를 선언했다.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고려아연 노조는 9일 성명서를 통해 "홈플러스 노조와 연대...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그룹, 외부 AI 금지 전면 철회...이재용 'AI 대전환' 선언
정보 보안을 이유로 제미나이 등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온 삼성그룹이 기존 방침을 철회하고 모든 업무에 AI를 전면 도입하는 'AI 대전환'에 나선다.9일 삼성은 모든 관계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으...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밸류업 결단’ 곽재선 KG그룹 회장 “상장 계열사 순이익 50% 주주환원”
“KG그룹 계열사 모두 경영진부터 일반 직원까지 열심히 일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장에서는 우리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 고민이다. 주주들이 이 부분에 대해 원망도 하고, 심지어는...
2026-06-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낙동강 주민대책위, 장형진 영풍 고문 불송치에 재수사 촉구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원회와 영풍 석포제련소 주민대책위원회가 영풍그룹 장형진 총수에 대한 환경범죄 고발 사건 재수사와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촉구했다.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와 영풍 석...
2026-06-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또 개인정보 유출”…통신사 보상 이용자, 티빙서 또 털렸다
최근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KT 해킹 사태 이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들이 연쇄 피해를 입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2026-06-0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젠슨 황은 왜 정재헌을 불렀나…HBM 다음 무대는 ‘AI 팩토리’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AI(인공지능) 전략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AI 반도체 경쟁의 출발점이었다면, 이제 SK가 엔비디아와 함께 겨냥하는 무...
2026-06-0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차 방문 젠슨 황 “AI 시대 현대차의 시간, 모빌리티‧로봇 함께 할 것”
“AI의 다음 물결은 모빌리티와 피지컬 AI다. AI가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 사람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 생산적인 일을 수행하는 미래인 것이다. 지금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시간이다. (현대차그룹...
2026-06-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고려아연 80→100% 영풍 60%
고려아연과 영풍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초 공시된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는...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비디아, ‘피지컬 AI’ 동맹…가전·로봇·자율주행까지 전방위 협력
LG그룹과 엔비디아가 가전과 로봇을 넘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차세대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방위 ‘피지컬 AI’ 동맹을 맺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풀스...
2026-06-08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 최태원, ‘메모리 병목’ 시대 판 짠다… 엔비디아와 AI 풀스택 동맹
최태원 SK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공동개발 등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이번...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전환 대응 인재 확보 박차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 인재 채용에 나선다. 채용 분야는 완성차 제조 조립뿐만 아니라 R&D(연구개발) 기술 영역이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다.현대차는 8일 ▲국내 자동차 생...
2026-06-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