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1번지 위상 되찾자” 김동선, 갤러리아百 1층 싹 바꾼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갤러리아백화점의 ‘명품 1번지’ 위상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압구정 명품관을 ‘명품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하고 VIP 유치에 주력한다. 갤러리아의 명품 매...
2024-07-1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성공 DNA 안고 일본 진출
‘한화 3남’ 김동선이 주도한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론칭 1년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의 일본 시장 진출’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체결...
2024-07-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갤러리아 지배구조 ‘낙제점';…백화점 중 꼴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투명한 기업경영은 건강한 지배구조에서 비롯된다.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를 제시하고 기업들이 이를 제대로 지키는지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주주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지, 최고경영자(CEO)는 공...
2024-07-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갤러리아 등기임원 빠진 김동선 ‘책임경영’ 가능?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지난해 한화갤러리아는 한화솔루션에 흡수합병된 지 2년 만에 재분할하면서 독자 경영을 시작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김동선 부사장은 특히...
2024-06-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푸드테크, R&D센터 개소…김동선 “식음 서비스 산업 성패는 푸드테크에”
한화푸드테크는 주방 자동화를 통한 ‘첨단 레스토랑’ 구현 등 다양한 푸드테크 개발이 이뤄질 ‘한화푸드테크 R&D(연구개발)센터’가 21일 경기 성남시에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
2024-05-2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덩치가 커졌어요”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 입지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유통·건설에 이어 그룹 내 AI(인공지능)·보안·반도체 장비사업까지 맡을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역시 막내...
2024-04-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승연 회장 공들인 ‘비스마야'…김동선 한화 부사장 다시 뛴다
㈜한화 건설부문이 수주해 진행하다가 이라크 측의 공사비 미납으로 철수한 13조원 규모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마침내 다시 태동한다.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0㎞가량 떨어진 550만평 규...
2024-04-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본업 百 주춤했던 ‘한화 3남’ 김동선, 명품관 밀고 외국인 이끈다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잠시 미뤄뒀던 갤러리아백화점에 다시 힘을 주는 모습이다. 지난해 주춤했던 본업 백화점에 힘을 싣고자 명품관과 지방 점포 리뉴얼에 나서는 한편 외국인과 ...
2024-03-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푸드테크’ 빠른 윤곽…파이브가이즈 성공 잇나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하는 신사업 ‘푸드테크’가 예상보다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들여온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에 이어 푸드테크에서도 가시...
2024-03-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몸이 두개라면 좋겠네
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이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화 3남으로서 그룹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푸드테크에 본격 힘을 싣는 한편 지난해 유치한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 출점 확대...
2024-02-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동선 주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 출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식음 서비스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FoodTech)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사명(社名)은 주력사업의 특성과 향후 방향성을 담아 ‘한화푸드테크’로 변...
2024-02-1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책임경영 계속된다” ‘한화 3남’ 김동선, 성과급 자진 반납
김승연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이달 지급된 ‘2023년 성과급’을 자진 반납했다. 자사주 매입에 이은 책임경영의 일환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을 필두로 한화갤러리아와...
2024-02-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 선임…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 맡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에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의 해외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김 부사장은 기존 그룹...
2024-01-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부사장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이달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알려진 건 8일이다. 한화갤러리아가 김 본부장의 주식...
2023-11-0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지분 매입 지속 ‘지배력 확대 강화’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갤러리아의 잇따른 지분 매입으로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그룹에서 유통 분야를 총괄하는 데 이어 최근 로봇 사업에도 손을 내면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
2023-10-28 토요일 | 박슬기 기자
미국 햄버거 들여온 김동선, 이번엔 로봇이다
한화그룹에서 유통 분야(호텔·리조트·백화점)를 총괄하고 있는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34)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전무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는 로봇 사업에도 손을 댄다. 지난 4일 공식 출범한 한...
2023-10-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식품 협동로봇 공략 나선 박인원·김동선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과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 담당 임원이 식품 협동로봇 시장을 정조준했다. 최근 협동로봇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너 일가로서 직접적으로 해당 시장 공략에 힘을 쏟겠다...
2023-10-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야심작 '파이브가이즈' 韓 상륙 D-10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서도 본토의 맛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업계의 관...
2023-06-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갤러리아에 부는 新바람③]한화 3남 김동선, 과거 잊고 본격 경영인 도약하나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경영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파이브가이즈, 이베리코 등 식음료 신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한화갤러리아에 대한 지배력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과거 각종 사건사고로 구...
2023-05-13 토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韓 파이브가이즈에서도 장인정신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쓸 것”
“국내 (파이브가이즈) 매장에서도 장인정신 수준의 성의가 느껴질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다”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지난달 홍콩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2023-05-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김동선 야심작’ 파이브가이즈, 내달 韓 론칭 앞두고 본격 준비 나서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이 다음달로 다가왔다. 파이브가이즈를 한국에 선보이게 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운영 자회사를 설립하고 관련 인원 글로벌 교육을 진행하는 등 바쁜...
2023-05-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갤러리아 31일 신규상장…김동선, 신규사업·고급화 힘준다
한화갤러리아가 31일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돼 신설 법인으로 독자경영을 시작한다. 한화그룹 3남 김동선 전략본부장이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리테일 사업군 전반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의...
2023-03-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김동선 야무진 자기사업 챙기기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은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1989년 김승연 한화 회장 3남 중 막내로 태어나 미국에서 태프트스쿨과 다트머스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즐겼고 초...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