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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하와이 자연재해 여파 DB손보 순익 하락 불구 정종표 DB손보 대표 CSM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괌·하와이 자연재해 대사고 여파로 DB손해보험 당기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 순익은 하락했지만 장기보험 매출 확대 등으로 CSM은 12조원대를 기록했다.22일 DB손해보험 2023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B손해...
2024-02-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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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보장성보험 신계약 확대로 수익 제고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보장성보험 신계약을 확대로 CMS 상각액을 시현했다. CSM이 높아지는 만큼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29일 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생명 올해...
2023-07-29 토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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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DGB생명 대표, 종신보험 드라이브 CSM 확대·투자손익 제고 성과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작년 변액 중심에서 올해는 보장성보험인 종신보험에 드라이브를 걸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효율적 자산운용으로 투자손익도 끌어올렸.29일 DG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
2023-07-29 토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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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대표, 종신보험 중심 KB라이프생명 합병 시너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라이프생명이 종신보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합병 4년 전부터 KB생명이 종신보험 판매를 전략적으로 늘려왔던 점, 푸르덴셜생명이 전통적으로 종신보험을 판매했던 점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
2023-07-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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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역대 최대 순익·건전성 제고…K-ICS 연착륙 과제 [금융사 2022 실적]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가 역대 최대 순익 성적표를 받았다. 그동안 금리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던 RBC비율도 개선됐다. 올해부터는 IFRS17, K-ICS 신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윤해진 대표는 신제도 연착륙 과제를 안게 됐...
2023-02-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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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년 계획' 적자 1338억원…KB생명 묘수 KB라이프 리딩 힘 보태나 [2022 금융사 실적]
KB생명이 주장한 전략적 적자 기간인 3개년이 끝난 가운데, 3년 간 낸 순익이 -1338억원으로 나타났다. KB생명은 IFRS17 하에서 적자가 모두 이익으로 전환된다고 가정한다며 KB라이프는 3000억원 이상 순익을 내게 ...
2023-02-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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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수익성 부진…삼성 건전성·한화 보장성·교보 수익성 눈길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생명보험사 빅3 상반기 실적은 증시 악화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경향을 보였다. 생보사 빅3도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금리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순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교보생명이 순익에서는 선방을, 교보생명이 ...
2022-08-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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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사라진 주식효과 이차익 급감…저우궈단 대표 수익성 회복 과제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동양생명 이차익이 급감하면서 상반기 순익이 감소했다. 작년 주식 등 유가증권 수익률로 이차익이 급증했지만 올해는 주식 시장이 악화되면서 이차익이 급감했다.23일 동양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
2022-08-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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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상·김재식 대표, 비용 부담 던 미래에셋생명 순익 회복·증시 불황 대응 과제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가 비용 부담을 덜면서 작년 떨어진 순익을 상반기에 다시 회복했다. 증시 상황 악화로 생보사들이 변액보증준비금 부담에 순익이 하락했지만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2022-08-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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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변액보증 발목…상반기 순익 3203억원…전년比 47.5%↓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증시 악화에 따른 변액보증손실로 상반기 순익이 반토막났다.교보생명은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203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30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7일 밝혔다. 별도재...
2022-08-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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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상반기 순익 622억원 전년比 1304%↑…"부동산 매매차익 반영"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상반기 순익 622억원을 기록했다.에이플러스에셋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26억9000만원, 영업이익 25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622억1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2022-08-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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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변액 보증 여파 순익 반토막…이차익 확대 부심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이차익 확대 과제를 안게 됐다. 사차익, 비차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지만 변액보증손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순익이 반토막 났다. 14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2022-08-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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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DB손보 부회장, 경영효율 개선 기반 매출 확대 두마리 토끼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상반기 경영효율 개선, 매출확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해 경영전략을 '경영효율 기반 외형확대를 통합 톱1 도전'으로 내세운 만큼 디지털 혁신, 손해율을 선제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
2022-08-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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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4250억원…전년比 63.5%↓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삼성생명 상반기 순익이 4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5% 감소했다.삼성생명은 12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2분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
2022-08-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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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전 부문 매출 성장…수익 중심 경영 순항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상반기 전 부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 중심 경영', '매출 성장세 유지'그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11일 현대해상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
2022-08-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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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에 보험영업이익 수익성 제고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작년 상반기 적자였던 보험영업이익을 제고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를 넘지 않아 상반기까지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일정...
2022-08-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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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상반기 순익 7499억원…전년比 0.8%↑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삼성화재(사장 홍원학) 상반기 순익이 74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1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2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8% 성장한 1조 286억...
2022-08-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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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계 보험사 영업력 KB생명·건전성 신한라이프 두각…KB손보 수익성 회복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지주계열사 생명보험사 중 영업력에서는 KB생명이, 건전성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두각을 나타냈다. KB생명은 푸르덴셜생명보다 상반기 보험료 수익 부분에서 2000억원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가 오렌지...
2022-08-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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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 울고 웃고…지주계 생보사 순익 갈랐다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증시 악화가 지주계열사 생명보험사 순익에도 영향을 미쳤다. 증시 악화에 따른 변액 보증준비금 증가에 신한라이프, 푸르덴셜생명은 순익이 하락한 반면, 변액보험이 없는 농협생명은 홀로 순익이 증가했다.2일 보험...
2022-08-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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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순익보다 부동산 매각·보장성 강화…IFRS17 대비 총력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부동산 매각, 보장성 보험 강화 등으로 IFRS17 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 순익은 증시 영향으로 반토막 났지만 내년부터 회계제도가 IFRS17으로 바뀌는 만큼 신회계제도에 대비에 무게...
2022-08-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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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농협손보 대표, 장기보험 상품 페달 손해율 안정화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상품 증대로 손해율을 안정화시키고 있다. 농작물손해보험으로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던 농협손보가 장기보험으로 이를 상쇄하고 있다.26일 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
2022-07-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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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상반기 순익 거양 성과…지주계 생보사 중 1위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가 상반기 당기순익이 2000억원까지 거양하는 성과를 냈다. 지주계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26일 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생명 상반기 순익은 ...
2022-07-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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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하나손보 대표, 법인세 여파에 순익 적자…투자이익 제고 과제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하나손해보험이 법인세 영향으로 상반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금리 상승 영향에 따른 투자이익 하락 영향으로 김재영 대표는 투자이익 제고 과제를 안게 됐다.22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 등에 따르면, ...
2022-07-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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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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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