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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김기홍 회장, 코로나에도 실적 개선…김지완·김태오 회장 ‘숨고르기’
BNK금융그룹,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JB금융을 제외하고, BNK금융과 DGB금융은 전반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김기홍 JB금융 회장은 내실성장을 기반으로 지방금융 중 유일...
2020-05-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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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롯데손보, 사업 체질 개선에 순익 껑충
롯데손보가 사업 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어 1분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장기보장성 보험이익이 개선되고 자동차보험 손해액을 축소한 결과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대규모 자본확충을 통해 내실 다...
2020-05-0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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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금융, 1분기 순이익 882억원…‘코로나 직격탄’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DG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882억원을 시현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1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DGB금융은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이익 약 100억원이 소멸되고, 하이투자증권 장외파...
2020-05-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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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대구은행, 순이익 전년비 10%↓…이자이익 감소 여파
DGB대구은행이 이자이익 감소로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순이익이 우하향했다. DGB금융지주는 7일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DGB대구은행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787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0-05-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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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금융, 1분기 순이익 882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5.0%↓
DG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그룹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88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발생했던 약 100억원의 일회성 이익 소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DGB금융은 일회성 이익 소멸 효과와 최근 ...
2020-05-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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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DGB캐피탈, 건전성 개선…2.46%→2%로
DGB캐피탈 연체율이 2.46%에서 2.0%로 0.46%p 개선됐다. 서정동 대표이사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체질개선을 꾀한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7일 1분기 DGB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2.46%였...
2020-05-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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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금융, 1분기 순이익 882억원 시현…전년비 15.0%↓(속보)
DG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882억원을 시현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1038억원보다15.0% 감소한 실적이다.총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
2020-05-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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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NH농협생명·손보, 나란히 순익 '개선'
NH농협금융 보험 계열사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나란히 당기순이익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영향과 손보사 장기보험에서 손해율이 하락한 결과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부진한 성적...
2020-04-29 수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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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지주 리스크관리 특명 NH농협캐피탈·저축은행 순익 희비
코로나 여파로 NH농협금융지주에서 리스크 관리 특명을 받은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이 1분기 순익 희비가 엇갈렸다.29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NH농협캐피탈은 올해 1분기 순익은 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2020-04-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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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삼성카드, 르노삼성 배당금 축소 순익 하락
삼성카드가 르노삼성 배당금 축소 여파로 순익이 소폭 하락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신용판매 취급고도 감소했다.29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순익 112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
2020-04-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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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농협은행, 1분기 순이익 3162억원…유가증권 손익 감소로 전년비 13.7%↓
NH농협은행이 29일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16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주가지수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감소해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3.7% 감소했다.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은 371...
2020-04-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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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농협금융, 1분기 순익 3387억원…은행-증권 타격 전년비 21.7%↓
농협금융지주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7% 급감했다.은행과 증권 등 주요 자회사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손익이 크게 줄며 부진한 여파가 반영됐다. 농협금융지주는 29일...
2020-04-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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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3387억원…전년비 21.7%↓(속보)
농협금융지주는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주주)은 338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4327억원) 대비 21.7%(940억원) 감소한 수치다.
2020-04-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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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지방금융지주 ‘엇갈린’ 성적표…김기홍 JB ‘웃고’ vs 김지완 BNK ‘울다’
나란히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지방금융그룹의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김지완 회장은 지난해 동기보다 22.2% 감소한 1377억원을 기록했으며, 김기홍 회...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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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JB우리캐피탈, 코로나19 자금경색 대비 1000억원 유상증자 추진
JB우리캐피탈이 코로나19 여파로 JB금융지주로부터 1000억원 유상증자를 받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JB금융지주가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28일 JB금융지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JB우...
2020-04-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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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JB우리캐피탈, 총자산 6조원 돌파·ROA 증가
JB우리캐피탈이 자산 6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자산 6조원은 그동안 지주 차원에서 위험가중자산 감축 차원에서 자산을 줄여온지 4년 만에 회복한 수치다. 자산 증가에도 순이익 증가로 ROA가 개선됐다.28일 1분기 JB...
2020-04-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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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JB금융, 수익성 업종 최상위 수준 지속…김기홍 회장 “1분기 NIM 유지 목표”
J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여파에도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대손비용 하향 안정화에 기인해 1분기 당기순이익 96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4.3%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또한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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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투자금융 강화’ BNK캐피탈, 신기술금융 자산 급증
작년부터 투자금융을 강화한 BNK캐피탈 신기술금융자산이 1310억원으로 급증했다.28일 1분기 BNK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BNK캐피탈 신기술금융 자산은 131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81.2% 증가했다. 유가증권 자...
2020-04-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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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부산·경남은행, 1분기 순이익 1348억원…‘코로나 쇼크’ 전년비 23.2%↓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총 1348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874억원과 474억원을 시현했으며, 전년...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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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JB금융, 1분기 순이익 965억원…‘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비 4.3%↑
J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965억원의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실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JB금융은 총영업이익 3284억원으로 이자이익은 3065억원...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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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BNK금융, 1분기 순익 1377억원…'이자익 타격' 전년비 22%↓
BNK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속에 전년 동기 대비 우하향한 순익을 기록했다. 이자이익 및 유가증권 관련 손익 부진과 전년도 부산은행 거액 충당금 환입 소멸 영향 등이...
2020-04-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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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JB금융, 1분기 순이익 965억원 시현…전년비 4.3%↑(속보)
J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965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926억원보다4.3% 증가한 실적이다.이자이익을 포함한 그룹 핵심이익은 3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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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BNK금융, 1분기 순이익 1377억원…전년비 22.2%↓(속보)
BNK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1377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1771억원보다22.2% 감소한 실적이다.1분기 총당기순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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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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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