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허세홍 vs HD현대오일뱅크 송명준, 오너경영과 전문경영 성적표
지난 상반기 GS칼텍스와 HD현대오일뱅크가 나란히 적자 전환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두 회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차이에 따라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GS칼텍스는 비정유 부문 실적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선방한 모습...
2025-09-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견제하는 셰브론 사람들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연간 40조~50조원 규모 매출을 자랑하는 거대 비상장사 GS칼텍스는 미묘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GS 측과 미국 셰브론 측이 정확히 1300만주,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구체적으로 GS에너지가 50%, 셰브론 측에...
2025-04-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홍’자 돌림 GS 4세 선두주자...신사업 성과는 아직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다가올 GS그룹 4세 경영 시대에 총수 후보로 가장 주목받는 경영인이다. 유통·건설 등 내수 중심 GS그룹 주력 사업이 어려워지자 허세홍 사장이 이끄는 GS칼텍스를 바라보는 눈길이 다를 수...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GS칼텍스 허세홍, ‘4세 경쟁'서 밀려 초조한 마음
GS그룹이 4세 경영 시대를 앞두고 사촌간 소리 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업황 부진과 성장동력 부재에 시달리는 사이 승계 후보 리스트에 있는 ‘홍’자 돌림 GS 4세들...
2024-0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허세홍의 새로운 안전·생산 조력자 김성민 [2023 재계 인사]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새로운 생산·안전 조력자로 김성민 GS칼텍스 PIP(Performance Improvement Program)실장(전무)이 선임됐다. 김 전무는 내년부터 GS칼텍스 신임 대표이사 겸 CSEO(최고안전환경책임자)의 업무...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I Love 바이오’ 행보 이어가는 GS칼텍스 허세홍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이 ‘I Love 바이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 연·원료 생산, 여러 업권과의 협력만 아니라 최근 실증 작업 등을 본격화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이달 들어 바이오선박·항...
2023-09-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칼텍스 허세홍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허세홍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
2023-07-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유업계 간편결제 선도 GS칼텍스…허세홍 ‘고객 만족 경영’ 주목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의 ‘고객 만족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간편결제 서비스 선도, 민원 처리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해당 성과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에너지플러스 앱...
2023-07-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아이 러브 바이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바이오 부문 육성에 본격 나섰다. 다양한 업권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자회사 GS바이오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바이오 산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권과 손을 잡...
2023-07-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 미래 이끄는 칼텍스②] 부탄다이올 등 친환경 원료 육성 나선 허세홍
“2019년부터 GS칼텍스를 이끄는 허세홍 사장. 그는 삼촌인 허태수 GS그룹 회장을 도와서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룹 계열사 중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사업 육성을 선도적으로 펼치는 상황이다.” <편집자 주...
2023-05-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 미래 이끄는 칼텍스①] ‘에너지플러스’ 론칭 3년 허세홍, 주유소 픽업센터 역할 강화
“2019년부터 GS칼텍스를 이끌고 있는 허세홍 사장. 그는 삼촌인 허태수 GS그룹 회장을 도와서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룹 계열사 중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사업 육성을 선도적으로 펼치는 상황이다.” <편집...
2023-05-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허세홍 "걸으면서 환경 지킨다"...GS칼텍스, 1만보 걸음기부 행사 진행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사회에도 기부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GS칼텍스는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선정릉 왕복 코스를 약 1만보 걷는 걸음기부 행사를 진행했...
2023-05-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3년 새 연구개발비용 38% 급증…허세홍, 바이오매스·폐수처리장 개선 등 환경·최적화 기술 확보 박차 [정유업계 R&D-GS칼텍스]
“지난해 ‘사상 최대’라는 단어를 쏟아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정유업계가 ‘친환경’을 앞세워 한 단계 도약을 꾀한다. 본지에서는 2020년대 이후 정유사들의 기술개발과 친환경 기술 확보 현황을 살펴본다.”...
2023-04-1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허세홍, 종합에너지기업 도약에 나선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이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금액인 2조7000억 원을 투자한 올레핀 생산 시설(이하 MFC시설 : Mixed Feed Cracker)을 통해 종합에너지기업(Total Energy Company) 도약에 나선다. GS칼텍스는 ...
2022-11-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GS그룹 이끈 허세홍, 高유가 시대 원재료 확보 행보 빛났다
올해 상반기 GS그룹 실적을 이끈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이 높은 실적에 안주하지 않고 원재료 확보에 집중했다. GS칼텍스는 올해 상반기에만 재고자산이 약 3조5000억 원 증가, 미리미리 원재료 확보에 나섰다....
2022-08-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상반기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GS칼텍스, 그룹 내 최고 수익성 기록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의 상반기 실적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었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 약 12%를 기록하며 그룹 내 최고 수치를 보였다. GS칼텍스 외에도 GS EPS...
2022-08-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협력사 상생’ 빛났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키워드는 ‘협력사 상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협력사들 ESG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빛이 났다.GS칼텍스가...
2022-08-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Q 재계 실적-GS그룹] 허태수 GS 회장 최고 도우미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된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의 가장 큰 도우미는 조카인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었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GS그룹(회장 허태수) 실적을 이끌면서 맏...
2022-05-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칼텍스, 1Q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허세홍, UAM·ESG 등 미래 경영 가속
GS칼텍스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이 UAM(도심항공교통 : Urban Air Mobility) 시장 진출, 친환경 중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
2022-05-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GS칼텍스, 지난해 영업익 2조 흑자전환...허세홍, 폐플라스틱 등 ESG 경영 박차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가 지난해 2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은 지난해 실적 반등을 토대로 올해 폐플라스틱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2022-0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허세홍,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통해 ESG 역량 강화
허세홍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사진)이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통해 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특히, 석유정제공정에 사용되는 탄소 기반의 기존 원재료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대체하여 자원효율성을...
2021-12-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 오너 4세 허서홍 부사장 승진…허세홍·허윤홍과 함께 그룹 미래 이끈다
GS그룹이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더불어 또 다른 4세 경영인을 전진 배치했다. 허서홍 신임 부사장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장남이...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허세홍, 친환경 원료 개발 맞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친환경 원료 개발에 손을 잡았다. LG화학(부회장 신학철)과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는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Hydroxypropi...
2021-11-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