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상화 꾀하는 KDB생명, 김병철 수석부사장 필두 조직·인력 대대적 개편 [금융권 돋보기]
산업은행 자회사로 편입된 KDB생명이 김병철 수석부사장을 필두로 조직과 인력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자본적정성 개선을 위한 영업력, 재무건전성 제고가 필수인 만큼 재매각을 위한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풀이된다...
2025-07-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김병철 한양증권 신임 대표이사…'채권의 귀재' 베테랑 사령탑
김병철 한양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채권의 귀재'로 통할 만큼 채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리테일 채권시장 진출 등을 통해 한양증권의 중대형 증권사 도약에 힘을 싣는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
2025-06-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CGI가 품은 한양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철 선임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가 인수한 한양증권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한양증권은 18일 이사회에서 김병철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한양...
2025-06-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단독] KCGI가 품은 한양증권, 사령탑에 김병철…KCGI운용 후임에 조원복·목대균 투톱 체제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가 인수한 한양증권의 새로운 사령탑에 김병철 현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된다.KCGI자산운용 대표 후임으로는 KCGI운용의 조원복 현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목대균...
2025-06-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DB생명 수석부사장에 '영업통' 김병철 전 푸본현대생명 전무 영입 "영업력·재무건전성 제고"
KDB생명이 수석부사장에 '영업통' 김병철 전 푸본현대생명 전무를 영입했다. KDB생명이 자체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만큼 김희태 전 수석부사장에 이어 보험업계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13일 보험업계에 따...
2025-03-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베테랑' 김병철, KCGI자산운용에 지배구조 개선 선도 하우스 색깔 입히다 [금투업계 CEO열전 (17)]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4-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에프앤가이드, 퇴직연금사업부 부문 대표에 김병철 전 KG제로인 대표 영입
에프앤가이드는 퇴직연금사업부를 신설하고 김병철 전 KG제로인 대표를 사업부 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김병철 부문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경희대학교 연금(퇴직연금)을 전공해 석사 및 박...
2024-03-05 화요일 | 전한신 기자
'KCGI' 메리츠자산운용,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종합운용사로서 운용역량 강화"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1세대 행동주의 펀드인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가 새 주인이 되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새 대표이사 사령탑으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선임됐다...
2023-07-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자산운용 새 사령탑 누가…'채권통' 김병철 전 신한證 사장 거명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행동주의 펀드인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가 새 주인이 되는 메리츠자산운용이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사령탑으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2023-03-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성장금융, 사장 후보 강신우‧김병철‧허성무 3인 압축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사장 성기홍)의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가 금융 전문가 3명으로 압축됐다.1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8일 강신우 스틱인베스트먼트 경영전문위원과...
2022-03-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AIA생명, '영업통' 김병철 본부장 중도 사임…왜?
보험설계사 출신으로 '영업통'으로 알려진 김병철 AIA생명 대면채널영업본부장 전무가 회사를 떠났다. 김 전무의 중도 사임을 두고 업계에서는 잔여 임기가 남아있는 와중에 사임 의사를 밝히고 떠나 이례적이라는 반...
2020-08-04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사의 표명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최근 투자상품 판매에 따른 고객 손실발생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하며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열...
2020-03-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신한금투, 초대형 IB ‘암중모색’ 의지 견정
김병철 사장이 이끄는 신한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암초를 만났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일찍이 초대형 IB 인가 요건을 갖췄지만 최근 이른바 ‘라임 사태’에 휘말리면서 발목을 ...
2020-02-0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사 2020 비전] 김병철 신한금투, 대변신 초대형 IB 도약 완전 무장
김병철 대표가 이끄는 신한금융투자는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서의 확고한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투자금융(GIB)·고유자산운용(GMS) 조직을 확대하고 인프라 및 부동산 금융 등 대체투자 비즈니스...
2020-01-0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년사]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 “변화하는 금융에 맞춰 고객 완벽하게 만족시켜야”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상품 프로세스 전반을 더 고도화하는 등 변화하는 금융에 맞춰 고객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
2020-01-0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신한금투 ‘고객만족 제일주의’ 경영 대전환
NH투자증권에 이어 신한금융투자도 평가지표 혁신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이들 증권사의 ‘고객 중심’ 평가 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한은행과 평가체계 개편 발맞춰…내년 적...
2019-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병철 신한금투, 단기금융 새 동력 확보할까
김병철 사장이 이끄는 신한금융투자가 본격적인 초대형 투자은행(IB) 입성을 앞두고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도 이른 시일 내 진출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중순...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상품감리팀 구축..."금융상품 사후관리 만전"
김병철 사장이 이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상품 출시 이후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 3월 취임 이래로 줄곧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 사장인 만큼, 최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판매된 '독일 헤리티지 ...
2019-10-2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박정림 IT 쇄신…‘업무 자동화’ 가속
국내 증권사 간 디지털 혁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증권사 디지털 강화는 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매매시스템 고도화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최근 전사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2019-09-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최현만 vs 김병철, 발행어음 인가 승부수
최현만 수석부회장의 미래에셋대우와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가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에 이은 네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현재 두 회사는 준비 요건을 갖춰 초대형 증...
2019-08-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신한금투 사장 ‘GIB’ 성장 견인 본격화
신한금융투자가 6번째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면서 그룹 내 성장판 역할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김병철 사장은 그간 IB 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왔다. 증자로 투자 여력이 확대된 가운데 이...
2019-07-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 증권업계 최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김병철사장의 신한금융투자가 증권업계 최초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받은 혁신금융서비스는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가 함께 신청한 ‘소비·지출 관리를 연동한 소액투자 ...
2019-07-2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 6600억 유상증자 결정...6번째 초대형IB 진입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가 66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25일, 신주교부예정일은 오는 8월 ...
2019-07-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