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지분 파워’ 허창수·허태수 연봉도 최고
GS그룹이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지 6년째를 맞았지만 차기 총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그룹 주도권은 3세 허태수(68) GS그룹 회장과 허창수(77) GS건설 회장이 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LG그룹과 혼사로 연결된 고 허...
2025-04-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GS건설, 허윤홍 체제 굳히기… 부친 허창수 회장 '200만주' 증여
GS건설는 최대주주인 GS건설 허창수 회장이 지난 26일자로 지분 2.23%(200만주)를 장남인 허윤홍 사장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에 따라 허윤홍 사장은 아버지 허 회장(5.95%)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섰...
2024-02-2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허창수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2023 주총]
GS건설 허창수 대표이사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상임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비상무이사에 재선임됐다. 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창수 대표이사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상임...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겨울철 에너지절감, 무역적자 위기 버팀목될 것"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회원사에 동절기 에너지 절감 대책 추진을 요청했다. 러시아 전쟁으로 발생한 유럽의 에너지 대란이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기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을 본격적으...
2022-10-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 건설업계 ‘연봉킹’…직원 연봉은?
올해 상반기 건설업계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은 CEO는 허창수 GS건설 회장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2022년 반기 보고서를 분석 결과 올 상...
2022-08-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 작년 보수 38억…2년 연속 ‘연봉킹’
허창수 GS건설 명예회장이 2년 연속 업계 연봉킹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명예회장은 작년 보수로 37억7900만원을 수령해 건설사 도급 순위 30위...
2022-03-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규제 혁파하고 기업가 정신 되살리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코로나와 산업구조 변화라는 난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규제 혁파와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클 것"이라고...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연임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사진)이 전국경제인연합(이하 전경련)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허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2011년부터 전경련을 이끌고 있...
2021-02-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허창수 GS 명예회장, 전경련 2년 더 맡는다…2011년 이후 5연임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사진)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을 한 차례 더 맡는다.전경련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키로...
2021-02-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허창수, 조 바이든 美대통령 당선자에게 취임 축하 서한 전달..."한·미 경제협력 확대" 요청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내일(20일) 취임하는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전달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허 회장은 오늘...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숫자로 보는 신년사-전경련] 허창수, 포스트 코로나 맞아 '변화·혁신' 강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사진)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힘줘서 강조한 것은 ‘변화’와 ‘혁신’이다. 신년사에서 총 5번의 ‘코로나’를 언급한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기업·정부가 변화, 혁신을 추구해야...
2021-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내년 창립 60주년 맞아 '한강의 기적 2.0' 이루겠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사진)이 창립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한강의 기적 2.0'을 이루기 위해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오늘(31일) 발표한 '2021년 신년사'에서 "2021년은 전경련이‘창립 60주년’을 맞...
2020-12-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건희 별세] 허창수 전경련 회장 "당신은 영원한 1등"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추도사를 냈다. 허 회장은 "당신은 영원한 1등이셨다"면서 "저희 후배들이 회장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일등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했...
2020-10-25 일요일 | 곽호룡 기자
GS건설, 주총서 허창수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정조준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27일 열린 2020년 GS건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아울러 GS건설은 세계 경기침체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및 수익지향 체계 전환을 과제로...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18개국에 "한국 코로나 대응 우수…기업인 입국 허용해 달라" 서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은 12일 주요 교역국가에 "한국 기업인에 대한 입국금지·제한을 풀어달라"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 대상은 한국 총 교역액 가운데 비중이 1%가 넘는 나라의 외교부·법무...
2020-03-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격호 별세] 사흘째 빈소 북적...구광모·이명희·허창수 조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사흘째 정재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전 8시경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함께 조...
2020-01-2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허창수 GS 회장, 매출 70조 성장 시킨 15년 경영 행보
2005년 3월 GS그룹은 초대 회장으로 허창수 회장(사진)을 선임했다. 초대 회장이 된 그는 올해까지 15년간 GS그룹을 발전시켜 연 매출 70조원을 바라보는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GS그룹 회장에 있는 동안 2016년 최순...
2019-12-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체인에 베트남 현지기업 참여 협력할 것"
전경련은 28일 오전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 초청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앞서 양국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간담회를 열어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사전...
2019-11-2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허창수 회장 "한국산 자동차 관세부과하면 한국·미국 모두에 큰 손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이끄는 사절단이 미국 당국에 오는 11월 결정을 앞둔 한국산 자동차 관세 적용 제외를 요청했다.허 회장 등 전경련 사절단은 10일(현지시간) 이안 스테프 미국 상무부 부차관보와 면...
2019-10-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허창수 회장 "청년취업 위해 일본 협조 이끌어낼 것" 전경련, 2019 K-MOVE 일본취업연수 발대식
“그랜드하얏트 후쿠오카 입사 2개월차 새내기로 호텔업무의 A~Z까지 배우는 걸음마 단계지만 K-move 스쿨을 통해 제 꿈을 이루게 되어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1기 연수생 정채윤)“K-move 스쿨 덕분에 5곳의 호텔...
2019-07-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사회공헌 리더 ⑦] 허창수 GS 회장 상생경영·사회공헌 박차
GS그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라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계열사별 업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2019-05-2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 경영리더십 회상...허창수 "집념의 승부사" 손정의 "늘 대국적 관점"
고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식이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1층 강당에서 열렸다.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비공개로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인이 취임후 24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추모영상이...
2019-05-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허창수 GS 회장 “새로운 사업기회 성장동력 만들고 고객-시장 인정 받아야"
허창수 GS회장이 혁신적인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세상의 변화를 읽고 사업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과 시장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파악하고 인정받아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19-05-1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