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M16 준공, 더 큰 미래 꿈꿀 수 있어…ESG 가능성 모색”
SK하이닉스가 자사 최대 규모 메모리반도체 생산 시설 M16을 2년 만에 완공했다. SK하이닉스는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의 활용도를 높여 미세공정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간다. SK하이닉스는 1일 경기도 이천...
2021-02-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최태원 SK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된다…4대그룹 총수 최초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재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됐다.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일 오전 서울 상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최 회장을 차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
2021-02-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최정우 ‘취약계층 결식·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맞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약계층 결식’, ‘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SK·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위치한 한 소규모 식당에서‘희망나눔...
2021-02-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SK 회장, 비인기·장애인 스포츠 지원으로 ESG 경영 강화
SK텔레콤이 21년간 이끌어오던 SK와이번스가 올 3월 이마트 브랜드 야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6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SK와이번스의 지분 100%를 1352억8000만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21-01-2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디자인경영] 수소사업 디자인 나선 최태원, 호평·호재 이어져
“코로나19 판데믹 시대에서 많은 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을 외친 올해. 비대면 접촉으로 차별화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디자인경영을 펼치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생태계구축, 기능 확대 등이 돋보이는...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ESG 평가-SK그룹] SK(주)·SKT·SK네트웍스, A+ 평가…최태원, ESG 대표주자 재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SK그룹 계열사 중 3곳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 SK그룹 전 계열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ESG를 설정했다...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또다시 빛난 투자선구안…美플러그파워, 투자 5일 만에 지분가치 2조원 상승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투자선구안이 또다시 빛났다. 올해 첫 투자사례인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가 투자 5일 만에 지분가치 2조원이 상승했다. ◇ 플러그파워, 12일 주가 66달러로 130% 상승플러그파워는...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최태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본격 추진…ESG 경영 박차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1.9조원 가량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일 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로드맵-SK E&S] 수소 사업 확대 등 최태원 강조 ESG ‘선봉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C-쇼크’는 지난해 전 산업을 관통했다. C-쇼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생존법 발굴’이라는 당면과제를 던졌다. 본지에서는 주요 산업수장들의 올해 ...
2021-01-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최태원 美수소에너지 기업 투자...글로벌 수소 시장 진출 '박차'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수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수소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그는 올해 첫 투자처로 미국 수소회사를 선택했다. SK(주)와 SK E&S는 7일 미국 플러그파워 지분 9.9...
2021-01-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의 ‘새로운 기업가 정신’ ‘SV 2030’으로 실현한다
SK하이닉스가 7일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인 ‘SV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환경·동반성장·사회 안전망·기업문화 등 4대 SV 창출 분야를 정하고, 각각 2030년까지...
2021-01-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대한상의, 차기 회장에 최태원 SK 회장 추대할 듯
최태원 SK 회장이 '제1의 경제단체'로 떠오른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단독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다.7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다음달 초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추대한다. 통상 서울상...
2021-0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SG 강조 최태원 SK 회장, 새해 맞아 취약계층 지원 나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새해 초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의 먹는 문제 해결 등에 나서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안...
2021-01-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氣 UP 2021 - SK그룹] 최태원, “2021년은 ESG경영 가다듬고 체계화하는 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재계의 대표적인 ‘ESG경영’ 주창자다. 재계의 젊은 총수 가운데 최 회장만큼 ESG경영을 목소리 높여 강조하는 이도 드물다.최 회장은 2020년이 ESG경영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ESG경영을 더욱...
2021-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숫자로 보는 신년사-SK그룹] ESG 대표주자 최태원, ‘행복·사회’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사회’와 ‘행복’이다. 가장 많이 강조된 두 단어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오늘(1일)...
2021-0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최태원 “2021년, 사회와 공감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 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은 2021년을 맞아 사회와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오늘(1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S...
2021-0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가스, 국내 가스사 중 ‘ESG 경영’ 정보량 1위…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주목
SK가스가 국내 주요 가스사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정보량 1위를 차지하면서 해당 행보를 적극적으로 강조한 SK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3일 실시한 ‘2021년 정기 임...
2020-1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ESG경영 통해 근본적인 변화 이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최 SK회장은 18일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중심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을 재차 ...
2020-12-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김승연・최정우, 미래 동력 ‘그린수소’ 선점 나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래 동력으로 꼽히는 그린수소 선점에 나섰다. 최근 해당 투자・생산량, 기술 확보 등 해당 사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 SK(주), 수소사업단...
2020-1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데스크 칼럼] 최태원 ESG경영, 코로나 극복의 ‘백신’ 될까
“우리는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등이 환경재앙을 초래한 이른바 ‘인류세(Anthropocene)’에 살고 있습니다. 환경을 해치는 잘못된 행동을 궁극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과 방법론을 시급히 강구해야 합...
2020-12-14 월요일 | 김재창 기자
최태원 ‘ESG 경영’ 대표 주자 확인…해당 빅데이터 압도적 ‘1위’
최근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재계 대표주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었다. 해당 빅데이터 수치에서 2위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2020-1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ESG경영 강조 행보 지속...2020 도쿄포럼서 "ESG, 코로나19 사태 해결책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조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 지난 3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이 일본 도쿄대와 공동 개최한 '도쿄 포럼 2020'에서도 최 회장의 ESG 경영 설파는 ...
2020-12-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SK E&S, 2021년 인사 통해 최태원 ‘ESG 경영’ 선봉장 확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골자인 SK그룹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다. 양사는 이번 인사에서 해당 경영 철학을 상징하는 인사와 조직 개편이 실시, 최태원의...
2020-12-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