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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처음으로 한자리에...중소기업중앙회 청와대 신년회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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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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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청와대가 신년회 장소로서는 최초로 중소기업중앙회를 택했다. 이재용 부회장·최태원 회장·정의선 부회장·구광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이날 처음 공식행사에서 한자리에 모인 것도 이색적이었다.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때는 정의선 부회장이 미국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제계 인사 300명을 초청해 '더! 함께 잘사는 안전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정의선 부회장과 구광모 회장은 각각 양재동 현대차 사옥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그룹 시무식에 참석한 후 곧바로 여의도 행사장으로 향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행사 시작 1시간 전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취재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 인사를 건내며 입장했다. 구광모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덕담을 건내며 함께 입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발전도 일자리도 결국은 기업의 투자에서 나온다"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현대차와 추진 중인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늠할 척도가 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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