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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10월 분양…843가구 규모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6 13:50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투시도. /사진제공=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투시도. /사진제공=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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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인천 검단구 오류동에서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 지역에서 처음 추진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약 10만㎡ 규모 근린공원과 공동주택이 함께 조성된다.

16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각자 대표이사 최윤성 ·김성진)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4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 약 10만㎡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 등을 짓는 방식이다.
단지와 함께 약 10만㎡ 규모의 검단16호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단지 내 데크와 공원 산책로를 연결하고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할 계획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과 녹지 조망이 가능하며 조망 여부는 동·호수와 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인근에는 단봉초와 단봉중이 있으며 공원 산책로와 연계한 통학 동선도 계획됐다.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와 단봉늘봄도서관 등 교육·행정시설도 가깝다.

◇ 인천2호선·검단IC 이용…주변 도로망 확충

교통시설로는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과 왕길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IC와 봉수대로·경명대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검단양촌IC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3-61대로 등 도로망 확충도 추진되고 있다. 계획 중인 교통망은 관계기관 추진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는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왕길·오류동 일대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74·84㎡로 구성된다. 동부건설은 공원과 연계한 조경과 보행 동선을 적용하고 주민공동시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는 대규모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검단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며 “공원과 연계한 주거환경과 향후 교통 여건 개선 등이 단지의 주요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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