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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대림동 옛 본사 부지 개발…‘GD메트로타워’ 10월 공급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6 15:00

GD메트로타워 조감도. /사진제공=BYC

GD메트로타워 조감도. /사진제공=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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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BYC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옛 본사 부지에 조성하는 주거·업무 복합시설 ‘GD메트로타워’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GD메트로타워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주거용 오피스텔 1095실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B동 전용면적 24~53㎡ 770실을 공급한다.

사업지는 BYC가 과거 본사로 사용했던 부지다. 기존 본사 부지를 주거와 업무, 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 구로디지털단지역 직접 연결…신안산선 건설 중

GD메트로타워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2호선을 이용하면 신도림과 사당, 강남·선릉·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자리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신안산선이 건설되고 있다. 향후 개통되면 여의도와 영등포, 광명, 안산 등을 잇는 철도망이 추가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가 자리한다. IT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밀집한 업무지역으로, 직장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변에서는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대방역 일대 역세권 사업을 비롯해 재개발·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진행되면서 일대 주거환경과 기반시설도 점차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 상업·의료·교육시설 인접…커뮤니티 시설 조성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현대아울렛 가산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이 있으며 대림성모병원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다. 영림초와 대림중 등 교육시설도 주변에 위치한다.

단지는 최고 40층으로 조성되며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게스트룸, 북카페, 코인세탁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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