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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분양 돌입…1628가구 공급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1 09:48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투시도.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투시도.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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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의 견본주택을 11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이번 공급으로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총 6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9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6㎡ 8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18가구 중 같은 면적 7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1628가구다.

◇ 부성역 개통 예정…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1번 국도와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며 번영로와 삼성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깝다.
주변에는 삼성전자·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부성중·성성중·두정중·오성고 등이 주변에 있으며 성성지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조경가 정영선과 건축가 민현식이 협업한 어린이공원도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초록소풍’을 콘셉트로 한 공원에는 소형 미술관이 계획돼 있다. 3·4단지 상가 연계 광장과 중심도로에는 조명 및 예술 조경 특화를 적용한다.

◇ 스카이라운지·도서관 갖춰…스마트홈 시스템 적용

단지 커뮤니티는 도서관과 피트니스·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존을 분리해 배치한다. 3·4단지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4단지에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주택형은 전용 84·102·116㎡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평면을 중심으로 설계하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전용 116㎡ 안방 욕실에는 카운터형 세면대와 별도 욕조를 적용한다.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한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지 내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을 설치한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55~1.57대 수준이다.

가구 내부에는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월패드, 통합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월패드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방문 차량 등록과 전기차 충전 현황 조회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공용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단지 22일, 4단지 2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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