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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24일 주택홍보관 공개…29일 청약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4 08:56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조감도. /사진제공=우미건설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조감도. /사진제공=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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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우미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5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의 주택홍보관을 24일 개관하고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1050가구 규모다. 2027년 1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계약 이후 입주까지의 기간이 비교적 짧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 정당 계약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역 제한과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 HUG 보증 적용…최장 10년 거주 가능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이 적용된다. 입주 후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상률은 2년마다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거주 기간에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산 세교2지구는 공공택지지구로 주거와 교육, 공원 등 기반시설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지역이다. 세교1지구와 기존 오산 도심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신규 주택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 공원 인접 입지…남향 위주 단지 설계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있으며 물향기수목원과 가감이산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산IC와 북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GTX-C 노선 오산 연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는 계획 단계다. 세담초·대호초·대호중·오산중·오산고 등 교육시설도 주변에 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지상부를 공원형으로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입주민 전용 카페(Lynn)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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