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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최신 배당주 트렌드 반영 '고배당 전략' [자산운용사 '지금 이 순간' ETF]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3 05:00

SOL 코리아고배당 ETF

사진제공= 신한자산운용

사진제공= 신한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400조원을 바라보는 규모로 성장한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민 재테크'가 됐다. 투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선별한 대표 ETF 상품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최근 국내 배당 정책 흐름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한 ETF가 유효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투자하는 ‘SOL 코리아고배당’ ETF를 제시했다. 2025년 9월 상장된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FnGuide 코리아고배당지수(PR)다.

특히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세제 변화가 맞물리면서 단순 배당 투자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전략형 배당 ETF가 주목받고 있다. SOL 코리아고배당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설계된 대표적인 고배당 전략 ETF로, 실질 배당수익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핵심 투자 전략은 배당 정책 변화 수혜 기업 선별이다. 배당 규모뿐 아니라 배당 방식과 주주환원 정책까지 고려해 종목을 구성한다. 금융지주, 증권사, 고배당 제조기업 등 국내 대표 주주환원 기업들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

배당 수익뿐 아니라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까지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기간 수익률(2026년 3월 10일 기준)은 3개월 19.57%, 연초 이후 19.90%다.

순자산 규모는 5000억 원을 돌파했다. 분배금은 월 1회(매월 중순) 지급된다. 총보수는 연 0.15%다.

월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물론 연금저축이나 IRP(개인형퇴직연금) 등 장기 투자 계좌 활용에도 적합한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국내 배당 정책 변화와 주주환원 강화 흐름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설계된 상품으로, 배당 중심 전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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