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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CES 2026’서 브랜드 필름 공개…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7 10:27

AI 기반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 첫선
신제품 공개로 스마트 리빙의 미래 방향성・기술 확장성 강조

드리미 ‘CES 2026’ 부스. /사진=드리미 테크놀로지

드리미 ‘CES 2026’ 부스. /사진=드리미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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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는 CES 2026에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드리미는 CES 2026 현장에서 ‘모든 꿈을 하나로(All Dreams in One Dreame)’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홈을 넘어, 사용자가 꿈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겠다는 드리미의 신념을 담았다.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인 플래그십 신제품을 선보이며 집 안과 밖을 아우르는 스마트 리빙 전반에서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첨단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지속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가사 노동 부담을 줄이고 가정을 미래형 스마트홈 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드리미의 방향성을 반영했다.

드리미의 스마트 생태계는 가정 안팎의 스마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네트워크로, 각 기기가 서로 연동돼 일상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생태계는 총 6개의 상호 연결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냉장고·스마트 TV·AI 인버터 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과 로봇청소기·물걸레청소기·스틱청소기 등 청소 가전 전반을 아우른다.

이 같은 스마트 생태계 기반에는 플랫폼 중심의 3대 핵심 기술 요소가 자리한다. AI 알고리즘은 빅데이터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생태계 전반을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고속 모터 기술은 각 기기의 성능을 구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생체공학적 로봇 팔 기술은 인간과 유사한 정밀한 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드리미홈 앱을 통해 집 전체의 스마트 생태계를 통합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드리미는 사용자가 완전한 통제권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생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드, 오븐,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국내 출시 예정인 정수기 등 주방 가전과 고속 헤어드라이기, 전동 칫솔, AI 스마트 링 등 뷰티·헬스케어 제품군도 공개했다. 또한 무인 실외 관리 솔루션을 위한 로봇 잔디깎이와 로봇 수영장 청소기와 인공지능 기반의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하는 AI 스마트 안경과 AI 프린터도 선보였다.

드리미는 CES 2026 첫날 다수의 플래그십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높이 7.95cm의 슬림한 설계와 OmniSight™ AI 3D 매핑 기술을 적용한 ‘X60 Max Ultra’ 로봇청소기, TangleCut™ 2.0 엉킴 방지 기술과 90℃ 자동 세척 스테이션을 갖춘 ‘T16AE’ 물걸레청소기를 선보였다.

생체공학적 이중 로봇 팔 시스템을 적용한 ‘Pilot 20’ 스마트 AI 헤어드라이기는 두피 분석 센서와 15만 rpm 초고속 모터를 통해 맞춤형 모발 케어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Z2 Ultra’ 로봇 수영장 청소기와 북미에서 출시 예정인 ‘A3 AWD Pro’ 로봇 잔디깎이도 함께 공개됐다.

드리미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홈 생태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향후 스마트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보다 소중한 일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하오 드리미 최고경영자(CEO)는 “드리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AI 시스템을 가정 전체에 적용한 통합 스마트 생태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가정 전반을 하나의 스마트 생태계로 연결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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