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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형제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것 실행에 옮기는 해” [신년사 2026]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2 14:37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가능성 탐색 넘어 증명하는 해”
남재관 컴투스 대표 “신규 IP 경쟁력 강화…AI 등 기술 혁신”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왼쪽)와 남재관 컴투스 대표. / 사진=각사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왼쪽)와 남재관 컴투스 대표. / 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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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컴투스가 2026년을 맞이해 그동안 준비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적 성과를 내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정철호 컴투홀딩스 대표는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25년은 게임과 웹3 사업 모두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보다 긴 호흡으로 방향과 가능성을 점검해야 했던 시간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미 있는 준비와 성과를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은 이러한 준비가 보다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단계를 넘어, 하나하나의 결과로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모바일, PC, 콘솔을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다수 출시해 실적을 향상시키고, 컴투스플랫폼 사업과 CONX 등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철호 대표는 “보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시장과 이용자의 목소리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과 환경을 갖춰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여러 차례의 변화 속에서도 길을 찾아왔고, 그 과정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쌓아왔다”며 “여기에 임직원 여러분의 과감한 도전과 노력이 더해져 다시 한번 도약하는 새해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 또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도 같은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비전과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재관 대표는 “지난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도 있었고, 이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그러나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경쟁력을 다시 점검했고, 기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에 과감히 도전했으며, 그 속에서 얻은 값진 시행착오와 교훈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머너즈 워,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컴투스의 핵심 IP는 여전히 견고한 경쟁력으로 우리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줬다”며 “여기에 더해 글로벌 IP 기반의 신작 개발, AI 기술의 활용 확대, 새로운 플랫폼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 개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이어왔다”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올해 경쟁력 높은 대형 신작 출시와 글로벌 IP 확보, AI 기반 개발 체계 혁신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재관 대표는 “도원암귀, 가치아쿠타 등 글로벌 유력 IP 기반의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트리플 A급 대작 MMORPG 프로젝트 ES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며 “지난 시기의 치열한 교훈을 온전히 담아낸 탄탄한 게임성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깊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력한 IP가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 분야의 혁신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준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남재관 대표는 “2026년은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도전과 혁신의 경험과 저력이 있다. 여러분이 책임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더 명확한 방향과 더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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