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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지주사’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500억 추가 투자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31 08:33 최종수정 : 2026-03-31 09:42

지분 12.9%…“AI 관련 사업 역량 강화 목적”
지난 2월 470억원 투자에 이은 두 번째 투자

사진=SK네트웍스

사진=SK네트웍스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31일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 주식 10만3054주를 약 50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업스테이지 시리즈C 투자 참여에 따른 것으로,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이번 투자로 업스테이지에 대한 SK네트웍스 지분율은 12.9%가 된다.

SK네트웍스는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AI 관련 사업 역량 강화 및 사업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에 약 47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를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8월 정부가 주관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최근 발표된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정예팀에도 포함됐다.

업스테이지는 기존 엔비디아 중심 인프라에서 벗어나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향후 대규모 AI 인프라 확보에도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 추가 투자를 바탕으로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다양한 연계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혁신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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