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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MA 1호 상품' 완판…경쟁률 5대 1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4 18:21 최종수정 : 2025-12-24 21:16

모집한도 초과로 안분 배정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IMA(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이 완판됐다. 모집한도를 초과하면서 안분 배정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2일 출시해 이날까지 모집한 ‘미래에셋 IMA 1호’ 상품 청약 금액은 약 4750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5대 1이다.

총 규모 1000억원 중 950억원은 고객 모집 금액, 나머지 50억원은 미래에셋증권 시딩 투자 금액이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지난 11월 미래에셋증권은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금융당국으로부터 국내 첫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의 1호 IMA 상품은 3년 만기 폐쇄형 상품으로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1인당 투자 한도는 최대 50억원이다. 상품 설정일은 26일이다.

수익률은 가입 시점에 미리 확정되지 않으며, 만기 시 실제 투자 성과를 기준으로 최종 상환 금액이 산정된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과 인수금융을 비롯한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된다.

고객 지급 수익 중 과세대상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된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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