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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이커머스 ‘비욘드신세계’, 오픈 100일만 누적 방문객수 530만 명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8 08:31

비욘드신세계, 日 평균 5~6만명 접속
스포츠브랜드·자체 프로모션이 인기 요인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수 53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수 53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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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이커머스 플랫폼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만에 누적 방문고객 수 530만 명을 돌파했다. 기존 상품 큐레이션에 직접 구매 기능을 더한 점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1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비욘드신세계’에는 하루 평균 5~6만 명이 접속했다. 특히 매장 오픈시간 이외 시간대에 앱을 사용하는 고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 회사는 “공을 들인 스포츠 장르 큐레이션과 각종 프로모션이 이번 성과를 낸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스포츠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백화점 자체 프로모션을 더해 집객력을 높인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의 50%가 스포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100%를 백화점 VIP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VIP실적을 채우려는 수요로 11월 매출(1~11일)은 전월 보다 80% 이상 증가했다.

‘비욘드신세계’는 오는 23일까지 스포츠브랜드 이월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스포츠위크를 개최한다. 최대 37% 할인한 나이키의 겨울 러닝 필수 아이템이나 4만 원대 가성비 아디다스 러닝화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브랜드 제품들을 비욘드신세계 스포츠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위크에는 아웃도어 브랜드도 합류했다. K2는 아우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블랙야크는 가수 아이유가 착용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내놓는다. 이어 24일부터는 30일까지 키즈위크도 진행한다. 아르마니 주니어, 트래드 후스 등 유아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마이크로킥보드 같은 완구와 슈슈앤크라 등 시그니처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자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얼리비욘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17일부터 패션·스포츠·아웃도어·아동 장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7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비욘드출석챌린지에 참여해 11월 30일까지 7일 이상 출석하면 12월에 온라인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비욘드신세계를 통해 고객들은 24시간 백화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입소문을 타며 고객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비욘드신세계 스포츠&키즈 위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만의 풍성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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