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는 'NH Charge' 애플리케이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전기차 충전금액의 10%를 NH포인트로 추가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한 'NH Charge'는 현재 전국 57개소에서 충전기 114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타사 대비 저렴한 충전요금 ▲NH포인트 적립 ▲농축협 조합원 특별요금 적용 등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충전소 위치는 'NH Charge'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NH Charge'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