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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상진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 첫 내부 출신…기업구조조정·금융법 정통 정책금융 전문가

우한나 기자

han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9 17:05

30년 산은 근무…법무실·준법감시인 등 핵심 보직 역임
금융위 "생산적금융 전환·첨단산업 지원 적임자" 평가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내정자 /사진=금융위원회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내정자 /사진=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김병환닫기김병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을 임명 제청했다.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한국산업은행법 제13조에 따라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박 내정자는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약 30년간 재직하며 기아그룹·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 TF팀, 법무실장, 준법감시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업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한 정책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히 역대 산업은행 회장 중 내부 출신은 전무했던 만큼 첫 내부 출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금융위원회는 “생산적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진짜 성장을 위한 금융정책에 맞춰 산업은행의 당면과제인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해 내정자를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제청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내정자 프로필

ㅇ 성명 : 박상진(朴相珍)

ㅇ 출생 : 1962년 3월 24일

ㅇ 학력 : 전주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ㅇ 주요 경력

- 1990 산업은행 입행

- 1991 산업은행 조사부 법제조사과

- 1997 산업은행 기아그룹 전담 TF팀

- 1999 산업은행 대우중공업전담 TF팀

- 2000 산업은행 특수관리부(대우자동차 법정관리 TF)

- 2001 산업은행 전주지점

- 2003 산업은행 법무실 준법감시팀장, 송무팀장

- 2007 산업은행 지식서비스산업실

- 2008 산은민영화추진 TF

- 2009 산은금융지주 파견(산은금융그룹 설립 및 준법감시팀장)

- 2014 산업은행 법무실장

- 2017~2019 산업은행 준법감시인

- 2019~2022 서부광역철도㈜ 부사장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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