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긴밀한 공조로 시장 안정 총력" [금융권 중동 리스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중동 사태로 인한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고, 경감심을 가질 것을 유관기관에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23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2025-06-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축사]“AI 경쟁력 강화 위해 금융규제 과감히 완화”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모저모]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향후 금융 분야 AI(인공지능)는 고객 지향적이어야 한다”며 “금융사들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는 데 더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20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은행연...
2025-05-2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사, 고객 지향적 AI 서비스에 주력해야"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향후 금융 분야 AI(인공지능)는 고객 지향적이어야 한다"며 "금융사들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는 데 더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0일 오후 2시 은행연...
2025-05-20 화요일 | 한상현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지원 직접 챙긴다···은행 지점 현장 방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금융위원회는 8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시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금융당...
2025-05-0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미국 방문한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최근 미국 보스턴과 뉴욕을 방문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국 금융당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4일 금융위원회애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21, 22일 ...
2025-04-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핀테크 육성 위한 노력 이어갈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통해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한...
2025-04-1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종투사, 모험자본 공급 확대…자본시장 중심 금융체계로”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방안]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자본 중심의 금융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재차 강조하며, 증권업이 기업금융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
2025-04-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이 제 역할 할 때"···기업 자금지원 강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에 기업 등 실물 경제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독려했다.금융위원회는 7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상호관세 부과와 국내 정국 혼...
2025-04-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美상호관세·탄핵선고 변동성 주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4일 김병환 위원장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
2025-04-0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사고 공통 특징은 친인척·퇴직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금융사고의 특징으로 친인척과 퇴직자 관련 문제를 꼽았다.김병환 위원장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은행의 부당대출 건에 대해 상황이 굉장히 엄중하다고...
2025-03-2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위로 넘어간 우리금융 동양·ABL 인수 배턴, 김병환 위원장 선택은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현재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금융위원회에 이번 주 내 통보할 계획이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 배턴은 금융위로...
2025-03-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책 지원·규제 해소 AI 활성화 박차 [AI혁명 대응 나선 금융당국]
"금융권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금융권의 AI 도입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기조는 분명하다. 금융 보안과 소비자 보호의 원칙이 지켜지는 선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AI 협의회와...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지원 현장 행보···사전상담 운영 점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7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인현시장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 인근의 KB국민...
2025-02-27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가계부채 대응 위한 금리인상 지양" 김병환 금융위원장, 기조 재확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대출금리 인하 기조를 분명히 했다.은행권이 더이상 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가계대출 대응에 나서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다.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할 충분한 시간을 은행권에 부여했고, 대출 금...
2025-02-2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업비트 제재심, 조속히 결론내겠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8일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제재심을 진행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관련해서 "조속히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
2025-02-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식시장 체계 개편 방향 검토…시장간 차별화와 연계 모색" [주식시장 진입·퇴출 제도 개선안]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1일 "기업이 각각의 성장단계와 특성에 맞춰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이에 따라 참여시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장간 차별화와 연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대책 시행" [2025 범금융 신년회]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시장 안정을 최우선하며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는 새해 계획을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3일 개최된 '2025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내수 경기가 부진한 ...
2025-01-0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시장 안정이 최우선···민생·혁신금융 강화" [2025 신년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시장 안정과 민생·혁신 금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시장 ‘안정’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어려운 취약계층에 ...
2025-01-0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자사주 소각·배당 증가…밸류업 정책 꾸준히 추진할 것”
금융당국이 탄핵 정국에 흔들리지 않고 밸류업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금융위원회는 26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정부·유관기관과 주요 상장사 등이 참여하는 ‘기업 밸류업 간담회’를 개최...
2024-12-2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에 “기업 외화결제·대출 만기 탄력적 조정 검토”
원·달러 환율이 15년 9개월 만에 1450원을 넘어선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외환시장의 변동성 우려를 고려해 은행들에 기업들의 외화 결제와 외화 대출 만기의 탄력적 조정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금융위...
2024-12-1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 소상공인 금융지원책 이달 내 발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정국 혼란에도 금융 정책 추진에는 흔들림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업권별 시장 안정 조치를 이번 주부터 발표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도 가능한 한 빨리 내놓을 방침이다....
2024-12-1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진정 나서···"흔들림 없이 조치 취할 것"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대응]
계엄 사태이후 탄핵 표결까지 혼란스러운 정국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이 시장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현재의 국...
2024-12-0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정상·안정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할 것…금융회사 외환건전성 면밀히 모니터링"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4일 "금융시장의 불안 확산을 방지하고, 금융시장이 정상적,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김병환 금...
2024-1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