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령머드축제 우유소비촉진 행사 사진
충남세종본부에서는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우유소비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매일 아침 천원의 아침밥 제공과 더불어 신선한 우유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우리 원유로 만든 유제품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아침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도내 여름철 최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에서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국산 원유로 만든 우유를 나눠주며 우유의 소중함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해웅 본부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농가를 위해 충남세종농협은 지속적인 우유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하고,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국민건강 증진과 낙농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