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양 기관이 지난 4월 9일 체결한 '행복농촌 구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실천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 임직원들은 인삼 적화 작업과 함께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동체의 가치도 함께 나눴다.
김경록 본부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양 기관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야 할 사안”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