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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럭셔리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 스터디투어 성료

손원태 기자

tellme@

기사입력 : 2025-05-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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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국내 최초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스터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국내 최초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스터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국내 최초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스터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팬스타 미라클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된 최초의 크루즈급 여객선으로, 현재 부산-오사카 구간을 주 3회 정기 운항한다. 미라클호는 5성급 수준의 객실 발코니를 비롯해 ▲조깅트랙 ▲사우나 ▲카페 ▲테라피룸 ▲GX룸 ▲카지노 게임 바 ▲VIP용 파노라마 라운지 등 다양한 선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모두투어 직원과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17시간, 왕복 34시간의 항해를 경험하며 다양한 선내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오사카 도착 후에는 도톤보리 등 현지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모두투어는 팬스타 미라클호 오사카 왕복을 이용하는 '오사카 크루즈 6일', '오사카 럭셔리크루즈 6일'과 함께 부산 앞바다에서 ▲광안대교 ▲태종대 ▲동백섬 등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원나잇크루즈 2일' 상품도 판매 중이다.

또한 오사카의 온천 여행과 엑스포 방문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테마 상품도 출시했다. 향후 팬스타 미라클호의 운항 노선 확대에 맞춰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의 관광지를 연계한 다양한 코스의 국제 크루즈 여행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모두투어 측은 "이번 스터디 투어를 통해 팬스타 미라클호의 매력과 현지 일정을 직접 체험하여 고객 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크루즈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크루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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