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기간 동안 남인천 농협 부녀회원 및 주부대학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한 개당 300g인 미역 셋트 5074개, 다시마 셋트 2987개를 판매해 72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공동구매로 마련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지난 3월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산지농협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제공하고 도농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