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가마솥으로 지은 쌀밥 1000인분과 김,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함께 선보였으며, 고객들은 ‘철원오대쌀’의 구수한 단맛과 쫀득한 식감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고객은 “오늘 맛본 가마솥밥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쌀밥을 자주 해먹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이 우리 쌀을 더 많이 접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해 쌀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