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은행이 도시농업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기념해 충남도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협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며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충남 관내 15개 시·군지부 영업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객장을 방문한 충남도민들이 도시농업의 날의 취지가 담긴 퀴즈를 풀며 8종류의 농협 쌀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했으며, 쌀의 다양한 우수성과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박장순 본부장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을 충남도민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쌀 가공품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실시해 농업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정됐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