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회에서는 친환경에너지사업 급부상에 따른 주유소 운영방안,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면세유류의 효율적 공급·관리 등 도내 농협주유소 사업활성화 방안을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 됐다.
강원농협과 농협주유소 강원협의회 조합장은 “농협의 주유소사업은 원활한 면세유류 공급과 일반주유소 가격견제 등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어려운 시장 여건에 슬기로운 대처로 지속가능한 주유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