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7번째로 시행되는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은 1년 동안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는 예미농협(조합장 김창선)이 그룹 1위로, 동춘천농협(조합장 정종태)과 화촌농협(조합장 김희철)은 그룹 2위로 선정됐다.
◇개인부문 동상
▲판부농협 김경순 ▲둔내농협 김순정 ▲속초농협 최만희 ▲안흥농협 신경아 ▲홍천축산농협 김유미 ▲태백농협 김종순 ▲평창농협 박용인 ▲동춘천농협 신채흔 ▲강릉농협 김재란 ▲양구군농협 윤연미
◇개인부문 우수상
▲속초농협 김영자 ▲예미농협 정윤미 ▲화촌농협 임지은 ▲홍천농협 김정례 ▲토성농협 신도화 ▲서홍천농협 최정윤 ▲북강릉농협 설은실
◇개인부문 챌린저상
▲예미농협 성준호 ▲동철원농협 이자연 ▲진부농협 정연 ▲강현농협 이왕우 ▲예미농협 이정자 ▲동춘천농협 이경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상욱 총국장은 “조합원 감소 및 인구 구령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강원 농.축협이 역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위험보장 강화와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