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NH농협생명 인천총국(총국장 홍성우)은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인천농축협이 사무소 부문 3개 농축협, 개인부문 8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8일 시상식에서 인천농축협 사무소 부문 ▲인천옹진농협(박창준 조합장) ▲계양농협(이병권 조합장) ▲남인천농협(이태선 조합장)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9일 개인부문 시상에서는 ▲동상(2명) 안경삼 단장(검단농협), 조희진 과장(인천옹진농협) ▲우수상(2명) 김경선 지점장(계양농협), 최지혜 과장(부평농협) ▲챌린저상(4명) 이동희 부지점장(남인천농협), 백남정 부지점장(인천옹진농협), 김연순 팀장(인천옹진농협), 손영철 과장(서인천농협)까지 총 8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특히 인천옹진농협과 계양농협은 사무소부문 1위를 차지하고 개인부문 시상자까지 배출하였으며, 남인천농협은 방카그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검단농협 안경삼 단장은 2011~2024까지 14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연도대상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NH농협생명 홍성우 인천총국장은 “지난 한해 조합원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시고 생명보험에 관심을 가져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인천농축협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인천농축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