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최영민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학자금을 받는 조합원 및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부평농협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및 손주 16명에게 약 24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최영민 조합장은 “이번 학자금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사업추진을 할 예정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