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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 종신보험 5년납·7년납 환급률 좋다는데…세뱃돈 굴려볼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30 15:01

10년 유지 시 120% 이상 동양생명 124.9% 최대
저축성 아닌 보장성 유의 중도해지 시 원금 미보장

자료 = 각 사

자료 =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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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명절에는 반가운 친척들을 만나는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뱃돈으로 목돈을 만질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최근 금리 인하, 주식 시장 불안으로 목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재작년부터 인기몰이를 한 생명보험사 단기납 종신보험이 10년 유지할 경우 은행 이자보다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올해 1월부터 'New알뜰플러스종신보험' 일반심사 기준 40세 남성이 5년 납 10년 유지 시 환급률을 124.9%로 설정해 판매하고 있다. 만59세까지 일반 심사로 가입했을 경우 124.9%를 제공한다.

동양생명 'New알뜰플러스종신보험'은 사망 보장은 줄이고 환급률을 높인 상품이다. 암 납입면제 특약, 보험료 환급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추가납입과 중도 인출도 가능하며, 피보험자 교체도 할 수 있다. 중도인출은 1회당 50% 이하 금액에 대해서 가능하다.

달러로 보험료를 적립하는 단기납 종신보험도 있다.

메트라이프 '백만인을 위한 달러종신보험Plus'는 40세 남성 기준 5년납으로 10년 유지 시 환급률이 122.4%다. 10년 납 이상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연금전환, 달러저축전환, 생활자금 선지급이 가능하다. 당월분 포함 최대 12개월까지 선납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장기유지 보너스 지급률은 최대 35%까지 가능하다.

삼성생명 '더행복종신'은 5년납 10년 유지 시 40세 남자 기준 환급률은 122.1%다. 피보험자가 45세~90세 이하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한화생명 'The H종신보험', iM라이프 '당당한인생종신보험' 5년납 10년 유지 환급률은 122%다.

한화생명 'The H종신보험'은 가입 2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최대 가입금액의 200%까지)한다. 가입 당시 1억원의 사망보장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가입 6년 후면 사망보험금이 2억원까지 확대된다.

주요 질병에 걸려 경제적으로 보험료를 계속 납입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해 ‘3대질병 납입면제형’ 옵션도 탑재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3대질병을 진단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3대질병 케어특약’도 신설했다. 이 특약을 가입하면 3대질병 진단시, 그 때까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모두 환급해 준다.

계약 10년 후부터 연금전환도 가능하다. 연금 개시 후 90세가 되기 전에 3대질병을 진단 받으면, 연금액의 2배(최대 10년간)를 추가 지급한다.

신한라이프 '모아더드림종신', 처브라이프 '처브 New 秀종신보험'도 122% 환급률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모아더드림종신'은 가입 후 5년 이후 20년 동안 보험가입금액 5%씩 보험가입금액 최대 200%까지 사망보험금이 체증된다.

7년납으로 월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환급률은 높은 상품도 있다.

라이나생명 'THE채우는종신보험'은 7년납 10년 유지 시 119.5% 환급률을 제공한다. 라이나생명은 보험료 카드납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카드수수료는 라이나생명에서 부담한다.

교보생명 '교보실속 종신보험'은 7년납 기준 119% 환급률을 제공한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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