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손돕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등 차후 원활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달 28일 기준 수원농협 폭설 피해는 비닐하우스, 농업용창고 등 107개동이 붕괴됐다.
염규종 조합장(수원농협)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재해복구에 앞장서 농업인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