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김선달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금융 마케팅 과정을 이수하고, 마케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I 툴을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농협은행 인천본부 AI 마케팅 뉴스'를 함께 시청하며 고객 불편사항의 개선 방안을 살펴보고, 고객만족 우수직원의 인터뷰를 시청하였다.
김선달 본부장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회의를 통해 농협은행 인천본부가 기업금융 전문가로 한층 더 성장하고,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술 발전 속도와 함께 은행의 업무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AI 등 신기술 활용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신속·정확하게 응답하는 농협은행 인천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