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농가의 농장주는 “수확철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진홍 분사장은 “추석 명절 전 바쁜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도농협동(都農協同)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2015년 기산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사과 적화 및 수확 시기에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