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진=동서식품

이번 기부는 여름철 폭우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기탁한 성금은 하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동서식품은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의 500번째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나눔명문기업’은 꾸준한 지역사회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함께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