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스프라이트 써머 모델로 활약 중인 차은우와 권은비도 출격했다. /사진=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차은우, 권은비는 열기를 쿨하고 상쾌하게 날려주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차은우는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권은비는 페스티벌 이틀 차 라인업에 출격하며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 모먼트를 선사했다.
페스티벌 첫날이었던 5일 차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작 등장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었다. 차은우는 ‘워터밤 서울 2024’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 모델로 특별히 무대에 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첫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STAY’의 록 버전을 비롯해 '10 Minutes', ‘Fu*king great time’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튿날인 6일에는 차은우에 이어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권은비가 무대에 올랐다. 권은비는 특유의 상쾌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작년 워터밤에서 화제를 모은 후 역주행의 신화가 된 ‘언더워터’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이후 ‘스프라이트 존’으로 무대를 옮겨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에서 워터건 배틀을 펼치는 등 산뜻하고 쿨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차은우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에 깜짝 출연하게 돼 매우 색다르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이 무대가 관객 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쿨하고 상쾌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권은비 역시 “더위로 지치기 쉬운 때일수록 저처럼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뜨거운 열기를 상쾌하게 날리며 오늘 이 시간을 쿨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