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호동 회장과 지준섭 부회장, 안병우 축산대표, 박서홍 경제대표, 여명현 상호금융 대표, 박옥례 농협 경기 총괄 본부장, 수상자 조합장, 새 농민 수상자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 상에 경기 포천농협 김광열 조합장, 충남세종 순성농협 강도순 조합장, 경남 합천동부농협 노태윤 조합장, 대구 군의농협 최형준 조합장, 새농민상에 경기 군자농협조찬행 정수현 부부(조합장 조인선)외 19부부, 새로운 농협인상 경기 도척농협 강태승 상무, 강원 안흥농협 임춘식 전무 등 14명을 시상했다.
또한 강호동 회장은 "지난 3일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 경영에서 조합장과 대화시간 인사말에서 농촌 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돈 버는 농업이 전제돼야 한다며 전국에 있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활용한 농협 유통망 구축, 농업재해 근본 대책 마련,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 자제 등으로 농촌 경제에 활력이 될수 있도록 조합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