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삼계탕 전달은 NH농협은행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500여 명에게 전달돼 한국에서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정적인 근로 생활을 기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 김기연 본부장은 “낯선 이국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에 활력이 되어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NH농협은행으로서 농촌과 농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