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는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 쇼핑,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서비스다. 성장 세대들이 애용하는 소셜 플랫폼이다.
타임리스 서울은 현대차 첫 고유 모델인 포니가 거리를 돌아다니던 7080 시절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의 길거리 ▲포니 공업사 ▲헤리티지 전시관 ▲스트릿서킷 등 4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기획은 아세안 성장 세대가 타깃이다.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아세안에서 브랜드 이미지 확장도 모색한다. 태국에서 열리는 방콕 국제 모터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2주간 제페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