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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맥주 부산물로 만든 업사이클링 패션쇼 개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8 10:18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알렉산더 람브레트 부사장.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알렉산더 람브레트 부사장. /사진=오비맥주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서울시가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에서 맥주와 패션의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알렉산더 람브레트(Alexander Lambrecht) 부사장이 글로벌 패션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다. 그는 소비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패션업계와의 이색 협업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세미나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패션, 엔터테인먼트, 소비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전 세계 패션 산업 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비맥주는 소비재 회사로 유일하게 연사로 참여한다. 최근 맥주 부산물과 포장재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기획하는 등 패션업계와 이색 협업을 시도 중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는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연계 세미나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이 주관, 한국패션실용전문 학교가 운영, 디토앤디토가 기획을 맡았다.

빈센트 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패션경영학과 학과장, 김만희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외래교수, 박화목 '마르디 메크르디' 대표, 김현호 JYP파트너스 투자부문 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 강연은 행사 종료 후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18일 동대문 DDP패션몰에서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전시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개최한다.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맥주캔 탭 가방, 폐현수막 한복, 맥아포대 점프수트 등 맥주 제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패키지 등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의류와 액세서리, 패션아트를 선보인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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