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독립 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와 함께 독립 단편 영화 특별전을 열고 독립 단편 영화 93편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웨이브
이미지 확대보기웨이브는 이날 공개하는 45편을 시작으로 나머지 작품들 역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 라인업에는 박찬욱, 연상호 등 감독들의 초기작부터 구교환, 박정민, 정유미 등 배우들의 출연작이 대거 포함됐다. ▲심판(1999) ▲아이들(2008) ▲사랑은 단백질(2008) ▲종말의 바보(2011)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 등이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해당 작품들을 추가 결제 없이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웨이브 오리지널, 해외시리즈, 최신 영화 등 총 34만편 이상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