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표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 4편이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에서 ‘약한영웅 Class 1’ ▲예능에서 ‘피의 게임2’가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각각 선정됐다.
약한영웅에서 모범생 연시은 역을 맡은 박지훈은 신인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피의 게임에서 활약한 덱스, 박지민은 각각 남녀예능인상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 남자 예능인상 후보에는 예능 ‘메리 퀴어’에서 진행을 맡은 홍석천이, 여자 예능인상 후보에는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MC 이은지가 올랐다. 이은지와 함께 패널로 활약한 츄도 신인 여자 예능인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