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동산금융의 상품별 기능과 특성, 제도와 시장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관련 연구 결과들을 모아 총 13장으로 구성되었다. 건국대학교 손재영 교수, 서강대학교 김경환 교수를 비롯해 해당 분야의 실무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 23명이 집필에 참여한 결과 산학 양 측면의 세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유병태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한국 부동산금융 선진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한 공사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주거 안정과 부동산금융의 리더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