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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5개 분기 연속 흑자…거래대금 증가 수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28 20:53

영업익 272억원·순익 239억원…전년비 18%·1%↓

사진제공= iM증권

사진제공= iM증권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iM증권이 브로커리지 부문 호조에 힘입어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상품 판매 수익이 확대되면서 리테일 부문에서도 흑자를 나타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후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브로커리지의 힘'

28일 iM금융그룹에 따르면, iM증권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72억원, 당기순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3%, 7.7% 감소한 수치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다.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였다.

iM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위기에서 벗어나 5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순영업수익은 820억원이며 그중 브로커리지가 349억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이자 및 기타수익이 198억원, 상품운용 127억원, IB/PF가 95억원, WM이 5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iM증권 측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부문의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대출중개 주선과 업무 수탁 등 신규 영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리테일 부문에서도 흑자가 지속됐다.

iM증권 측은 “시장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 판매 수익이 확대됐다”며 “영업인력 정예화를 통한 성과기반 인력구조를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별도 기준 총 자산(말잔)은 12조7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하며 외형이 확장됐다.
iM증권, 5개 분기 연속 흑자…거래대금 증가 수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부동산PF 사후관리 지속

또, 부동산 PF 부문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iM증권은 재구조화와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에 대해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순수주선영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대비 부동산 PF 우발채무 비율은 36%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p 증가했다.

iM증권 관계자는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 기반의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자본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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