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새 출발…여의도로 이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8 17:06

김병철 대표 "종합자산운용사 역량 강화"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 / 사진제공= KCGI자산운용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 / 사진제공= KCGI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 펀드'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가 새 주인이 된 메리츠자산운용이 'KCGI자산운용'으로 간판을 다시 걸고 새롭게 출발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메리츠자산운용에서 KCGI자산운용으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키고 본점을 종로구 북촌에서 여의도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김병철닫기김병철기사 모아보기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KCGI와의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고 혁신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메리츠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 최초로 앱을 이용한 펀드 직접판매등 혁신을 지속해 왔으며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후에도 혁신을 지속하여 고객의 경제독립을 위한 평생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 KCGI자산운용의 성장 전략으로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ESG 투자 강화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 ▲글로벌 투자 강화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역량 강화 등 4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KCGI자산운용(2023.08.08)

사진제공= KCGI자산운용(2023.08.08)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와 관련 장기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지배구조 문제로 저평가된 기업에 대해 스튜어드십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여 펀드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실행하기로 했다.

또 회사의 운용 및 마케팅역량을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펀드에 집중하여 장기수익률 제고를 통해 연금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힘을 싣는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본부장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투자부문에서 성과를 내온 목대균 대표가 운용부문 대표를 맡기로 했다.

김 부회장은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에 주력해왔던 주식 외 채권과 대체투자부분의 운용역량을 강화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개인 및 기관 고객의 다양한 투자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KCGI자산운용은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본점을 현재 북촌에서 여의도 IFC 건물로 이전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HL만도, 비효율적 자산배치…증시 호황 무색한 ‘저평가 늪’ HL만도 주가가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배 수준에 불과하다. 기업가치 제고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HL만도의 비효율적 자산배치와 그에 따른 수익성 제고 능력 한계가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L만도 주가는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 이어 로봇 산업에 대한 성장이 부각된 여파다. 당시부터 현재까지 HL만도 주가는 약 90%가량 올랐다.상당히 높은 수익률이지만 현재 HL만도의 PBR은 1배 수준이다. 그 이전까지 PBR은 0.5~0.6배 정도에 머물 정도로 밸류 프리미엄이 오히려 마이너스였다는 의미 2 키움운용, “하이베타 美 혁신기업 선별”…테마 투자에 패시브 안정성 장착 [ETF 통신] 키움투자자산운용이 하이베타(High-Beta) 전략을 적용해 미국 혁신기술 기업 가운데 성장 탄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인다.상승장 수익률 겨냥…고베타 종목 집중 투자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오는 12일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 상장을 앞두고 8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상품 전략과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이날 발표를 진행한 이경준 ETF운용본부장은 그간 기존 테마형 ETF는 특정 산업 분류나 정적인 키워드 중심으로 종목을 구성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웠다고 짚었다. 반면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는 시장에서 실제로 주목받는 혁신기술 기업을 지속적으로 반 3 “꽃보다 금”…어버이날 ‘투자형 효도 상품’ 뜬다 어버이날 선물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한때 카네이션과 건강식품이 대표적인 효도선물이었다면 최근 들어선 ‘가치가 남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금(金) 관련 상품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실물 자산을 선물하는 이른바 ‘투자형 효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맞아 골드 카네이션과 순금 배지, 미니 골드바 등 실물 금 상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금값 강세가 이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대로 금 선물을 찾는 수요도 함께 늘어난 탓이다.특히 고물가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겹치면서 단순 소비보다 자산 가치 보존에 초점 맞춘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